오늘 뉴스 보는데 어떤 분이 서울시장 되면 TBS 지원 예산 자체를 없에고
그 돈을 우한코로나 방역과 취약계층을 위해 쓰겠다고 하는데
참 좋은 발상 같습니다
어려운 사람들 돕고 방역에 이로움을 주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겠죠
국민의 세금 400억으로 편향된 방송을 일삼는 것은 잘못이기에
바로잡아야 한다는 말은 정말 공감이 가고
일각에선 김어준 대신 [가로세로연구소]나 [신의한수 김혜식]이런 분이 진행하면
어떻겠냐는 말도 있지만
그렇게히면 똑같이 잘못하는 것이기에 그러면 안 된다(참 대단함...짝짝짝)며
그냥 예산 끊고 독립 시켜서 서울시와는 관계 없도록 하겠다는데....
빨리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의 뜻도 훌룡하며 다른 많은 서울시장 되겠다는 분들도
비슷한 말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래도 TBS는 역사속으로 살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