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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0 16:50
미스트롯2 제2의 송가인이 이미 소문이
 글쓴이 : 파평윤기도
조회 : 3,209  

21.jpg

22.jpg


유진공주님의 특별기사가 발표 되었습니다.


이미 예상은 했섰지만 이렇게 기사까지 
올라 올줄은 몰랐네요~~♡♡♡

출처: https://syskido.tistory.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본인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며 큰 꿈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한 생을 마감하는것이 저의 꿈입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많이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사이트의 무궁한 발전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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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실명제 20-11-20 17:23
   
김소연>>>>>>전유진
     
느끼는대로 20-11-20 20:24
   
1표 투척이요

나이야가라 듣고

걸물 하나등장 예감함
BPIYA 20-11-20 17:46
   
뽕짝은 이제 그만좀 했으면 하는 마음이..;;
나르Ya놀자 20-11-20 17:50
   
슬슬 지겨워지는..
llllllllll 20-11-20 18:23
   
없던 트롯 혐오가 생기려고 함...
유장만 20-11-20 18:42
   
제발좀 트롯 그만좀 하지 징하게 뽑아먹을라고 하네
파평윤기도 20-11-20 20:11
   
하하하 얼아나 신선한 목소리인가요
이번에 한 번 지켜봐 주세요~~~~♡♡
시루 20-11-20 20:30
   
tv 조선은 뉴스와 트롯밖에 없는듯... 울엄니 주말에 트롯방송만 보시는데
그렇게 재밌어하심... 난 귀에서 고름이 나올지경...
     
파평윤기도 20-11-20 23:24
   
하하하 그게 사는 낙인것을요~~~
허까까 20-11-20 20:37
   
지겹다고 하시는 분들. 어르신들은 90년대부터 댄스음악 들으며 같은 생각 하셨을겁니다 ㅋㅋ
말좀해도 20-11-20 21:05
   
인기가 대단하긴 한가보네요. 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친척들이 벨소리 만들어 달라고 해서 신청곡 받고 벨소리는
만들어주긴하는데 트롯은 거부감이 너무 심해서....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밥콩 20-11-20 21:08
   
트롯도 하락세로 슬슬
밥콩 20-11-20 21:10
   
92년도까지 태진아 설운조 현철 주현미 김지애등  트롯이 대세였는데 93년도 서태지가 압살해버리고 음악판을 뒤바꿔버림.
     
빈즈 20-11-20 23:30
   
조용필, 전영록, 이문세, 이선희, 변진섭, 이승철, 신승훈, 김범룡, 나미, 김완선, 소방차, 이지연, 박남정, 강수지, 이상은, 이승환, 민해경, 신중현, 양희은, 들국화, 시나위. 부활, 송골매 등등

유명했던 가수들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았고


80년대부터 발라드, 포크송, 락, 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인기를 끌었는데

그냥 트로트만 기억하고
역사와 가수들을 삭제시켜버리시네...



서태지가 모든걸 압살한 게 아니라
80년대 말~ 90년대 초 힙합, 랩, 댄스 등 장르가 인기가 생겨나기 시작했었습니다.

서태지가 미국의 최신 트렌드를 들고왔고,
10대~20대 아이돌 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뀌게 만들어서

기획사들이 본격적으로 육성, 투자해서
다양한 장르의 한국음악계가 댄스 위주의 아이돌 문화로 재편된 겁니다.

(서태지가 계속 있었던 게 아니라 몇달 활동하고 사라지는 걸 반복했는데
다른 가수들도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로 발라드, R&B 등이 인기를 끌었지만

IMF 경제위기와 MP3 등장으로 음반업계 시장이 몰락하면서
돈이 되는 아이돌 시장으로 심화됩니다.



흔히들 서태지가 거론되는 이유는
케이팝의 인기요인과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현재 아이돌 문화의 원류를 서태지에서 출발했다고 보는 시각들이 있어서죠.
본격적으로 성공한 건 이수만이고...

서태지 외에도, 90년대이후로도 수많은 가수들이 있었으며
서태지 이전에도 아이돌은 있었습니다.
ashuie 20-11-20 23:38
   
다좋은데 tv에서도 좀 앵간히 틀어줘야 이걸 즐기지
공중파 종편 케이블 죄다 트로트예능프로 만들어서 도배해버리니
6개월만에 좀 질린감이 있음.
건달 20-11-22 12:17
   
트로트는 암만 들어도 안 땡김.
판소리를 들어도 이거 꽤 좋은데 라고 느껴지는데 트로트는 오히려 예전 보다 못한 느낌임.
그래도 옛날 트로트들 중엔 괜찮은 노래들이 꽤 있었던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