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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0 11:30
보육교사가 극단선택한 원인.jpg
 글쓴이 : LikeThis
조회 : 3,650  

이미지를 불러오는데 실패했습니다.

청원주소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22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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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 20-10-20 11:37
   
실제로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들은 자기가 잘못한것은 기억못하는데 남이 잘못한것은 부풀려 기억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고자질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입장에서는 무조건 유치원선생님 부르죠 그러다 아니다라는 말이 나오면 자존심과 다른 유치원 엄마 눈치때문에 인정을 안함
가남 20-10-20 11:46
   
악마는 지옥의 불구덩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일상에도 있으니 지옥으로 돌려 보내야지.
황룡 20-10-20 11:48
   
128300 동의
나루터기 20-10-20 11:54
   
129418인데 속도가 빠른듯
나원참 20-10-20 12:03
   
130,836
신간 20-10-20 12:04
   
130117 이런 말 하면 일반화같지만, '엄마'란 사람들이 시대가 갈수록 개념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인이 겪은 일인데 아이들이 먹을 음식이 안전한 지 확인하겠다면서 다짜고짜 조리실 들어가서 냉장고 열어보는 엄마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케몬의혼 20-10-20 12:08
   
동의
라케시스 20-10-20 12:12
   
사탄은 오늘도 1패 누적이네..
폐기물보다 더한인간들이 많음..
호갱 20-10-20 12:24
   
어휴
목숨끊는게 지는건데
우울증걸린건가
     
하늘나비야 20-10-22 14:44
   
2년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네요 주마다 구청에  교사가 아동학대한다고 민원넣었고 그래서 계속 조사 나왔던 모양입니다 우울증 안걸릴 수가 없겠어요
호에에 20-10-20 12:30
   
무고 대책을 세워야 이후의 추가 피해가 없지.. ㅇㅅㅇ
드뎌가입 20-10-20 12:36
   
과도하거나 쓸데없는 민원을 무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서클포스 20-10-20 12:47
   
이런 경우 누가 봐도 어머니가 잘못해 보이지만..

법적으로 과연 처벌을 받을수 있을지..

살아 있을때.. 해야 되는데.. 저기 어린이집 원장이 문제임.. 적극적으로 나서서 선생을 보호 해야 할판에..

ㅉㅉ...
     
하이누라네 20-10-20 13:02
   
저건 법에대해 잘 모르는 착한 사람이 미.친년을 만나서 그런겁니다.

사실 저렇게 나오면 자.살을 하는게 아니라 어린이집 관두고 저 여자 고소하면 됩니다.
그동안의 무고(법정에서도 무죄를 받았으니)와 이유없는 괴롭힘에 대한 정신적 피해 보상을 요청하면 어린이집 2~3년 일하는것 보다는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9872 20-10-20 13:34
   
저 소시오패스 새끼한테 한번이라도 법적인 조치 취할려는 액션만 보였어도, 계속된 괴롭힘은 없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Assa 20-10-20 13:47
   
어우 시발련
구레나룻 20-10-20 14:16
   
욕나오네..개같은X
그냥가자 20-10-20 14:23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한편으로 원장이 조금더 울타리 역할을 해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셀시노스 20-10-20 14:43
   
원장이 울타리요???? ㅋㅋㅋㅋ

통상 어린이집 원장의 95% 이상은 교사를 밥으로 알고 갈굽니다.

절대 교사편이 아니고, 엄마들 편입니다.

앞에서 저렇게 얘기하고 뒤에서 교사 엄청 갈구는게 통상 원장들이예요.

아주 아주 특수한 원장 빼고 저럽니다.
     
달빛대디 20-10-20 15:09
   
현직 교사 남편입니다.

원장이 울타리역할?  절대 못해줍니다.

울 와이프? 집에오면 애들이 선생님 보고싶다고 보채서 학부모가 저녁에 전화걸어와서 애들 바꿔주고...집에서도 맘편히 못쉬고 그래도 애들 보면 즐겁다고 일하는거 보면..

그런거 보면 울 와이프 좋은 교사 맞는거 같은데...그런데도

못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직장 그만두고 차라리 집에서 쉬라고 일년에 몇 번이고 이야기합니다.

목은 늘 쉬어 있어서 본래 목소리가 어땠는지 기억도 안나고,

손목, 어깨, 허리 툭하면 물리치료 다녀야 되고 파스 수시로 붙이고 오죽했으면  가정용 의료기기를 수시로 사줄까요.

그런데 그런 우리 와이프도 일년에 몇 번 집에 오면 웁니다.  서글프게 울어요.

대부분이 부모들한테 상처받아서 그렇습니다.

제정신 아닌 부모, 미친부모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툭하면 맘카페 같은데 허위사실로 비방하는 글 올리는 것 정도는 애교수준입니다.

여기가 국뽕 싸이트라 그런지 우리나라 국민의식은 선진국, 짱개나 니뽕은 후진국 뭐 그런 분위기가 좀 있는데...

학부모 한정,, 한국인들 인성?  상당수가  개쓰레기 같은 인간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교사 가족으로서 생각만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 일이 많습니다.

울 와이프도 시설장 자격증만 취득하면 바로 그만둔다고 하고... 요새 교사들도 부족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누가 일하고 싶겠나요.

벌써부터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채용하기가 그리 어렵다던데

교사들 환경 개선이 안되면.. 앞으로 불보듯 뻔할겁니다.
          
앨리 20-10-20 15:22
   
그니깐요 이런 사례로 전체를 비난하기 그렇지만 갈길이 멀어요 미국 살아보니  한국이 잘못되고도 잘못된지도 모르는것들이 비일비재한지 다시 와보고 새삼 느끼는것들이 많네요
sussemi 20-10-20 14:51
   
어휴~~~ 열받네
느끼는대로 20-10-20 16:25
   
17017 동의
건달 20-10-20 16:53
   
무고죄가 너무 약함.
정당방위가 너무 어려움.
이게 문제임
수정아빠 20-10-20 17:13
   
아.. 진짜 패 X이고 싶다
영웅불세출 20-10-20 17:52
   
동의하였습니다. 저런 악마들이 자리 쭉 뻗고 사는 게 너무 화가 나네요
둥구벌 20-10-20 18:25
   
저런일 당하면. 법믿지말고 그냥 직접 복수해야됨.. 사법계가 썩어도 너무썩음
가나다다 20-10-20 18:26
   
저뇽을 패죽이던지 하지 왜 그런 선택을..

자식이 지 부모가 어떤년인지 알고 혐오가 생기길 바란다~
무한의불타 20-10-20 18:29
   
동의 완료
크레모아 20-10-20 18:34
   
그 유치원 교사가 목숨을 스스로 끊었을 때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고통을 느꼈을까 생각되니
정말 열이 다 받네
moveon1000 20-10-20 18:36
   
그래서 저 미친 새끼 감방에 잡아넣었음?
다크메터 20-10-20 18:52
   
여자에게 악플다는 인간들 성별이 어떤지 보면 답나옴. 여적여가 진짜 심함. 쪽바리들을 닮은건가. 이지메질이랑 뭐가 다른데? 진짜 음습하네. 남자였으면 상황 ㅈ같을땐 차라리 주먹질로 짧게라도 끝나지.
알럽코리아 20-10-20 19:14
   
195324 동의! 직장 다니면서 자그마한 컴플레인 하나 나와도 그날 하루 기분 진짜 엿같은대...진짜 저런 아줌마들은 즉각 처분해야함! 정의는 살아있다!를 보여줍시다!
하늘나비야 20-10-22 14:46
   
진짜 사람들이 아니네요 그 부녀  자기자식을 맡기는 사람들이 그러면 안되죠 조금이라도 감사 한줄을 알아야지 자기도 애 돌보는거 힘들어서 어린이집에 맡기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