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적여는 공식에 가깝죠.
사회생활 해보면서 절감하는거지만.
여자들은 신기하게도 자기 편이 아닌거 같다 싶으면 완전 지독하게 배제를 하더라고요?
어울리지 못하는 여자들은 남자들과 어울리던지 아니면 나가던지 둘중 하나입니다.
물론 남자랑 친한 여자들은 걸레라며 깝니다. 남자들은 걸레라던지 잘 안까요
입더러운 남자들은 여자측에서 피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면서 같은편은 잘 챙기긴 하는데.
그것도 절대적인건 아닌것이.
계산이 칼같습니다.
요번에 내가 사면 다음엔 쟤가 삽니다.
아니면 칼같은 엔분입니다. 그렇게 안하면 짤없이 팽당합니다.
남자랑은 좀 사고구조가 다른거 같긴 합니다.
남자라면 임산부 오면 거의 다 자리 양보함. 드라마에서 저딴 ㅂㅅ같은 장면을 내보낸 이유가 남자들도 메갈들 사고방식인줄 아니 그럼. ㅈ도 모르는게 지들 대가리로 생각하니 오류가 나지. 만약 일반 좌석에 남자가 앉아있어도 비켜줄거라 판단됨. 뭐 개인적이지만 전 군인들에게도 비켜줌. '안에서 고생 허벌나게 하는데 사제에서라도 편해야지'라면서. 남자는 '누군 애 안나봤나?' '저 ㄴ흉자인데 내가 왜?' 라는 여자랑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