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꼬라지 보면 조선시대 말기 붕당정치 욕할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상에서도 그렇지만 명백히 좌, 우의 대립이 날로 악화되는 것 같습니다.
딱히 어느 쪽의 편을 들 생각은 없는데 중도라는게 거의 잘 안보이네요
가뭄에 콩나듯.. 간혹 보임.. 간혹..
정치는 이 모양인데다
인터넷상은 지금 남자와 여자의 대립이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도 그렇고.....
게다가 여성을 비하하는 김치x라는 단어가 나오질 않나...
유머게에 무개념 여성의 무개념 짓거리를 한 유머가 나돌아
다니던데... 그거 가지고 또 무슨 갈등이 생겼더군요.
저도 유머게에 서식하던 사람으로써 한 몫 했으니
뭐라 할 자격이 안 되겟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
여성부의 역할이 한 몫 햇겠지만...
일부 무개념 여성의 행패를 비난하는건 뭐라 할 생각이 없지만
어째 점점 위험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여성과 남성의 대립으로 나뉘어 가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가생이 잡게에서도 여성비하 발언이 간혹 나온걸로 아네요.
그래서 몇 분 G드신걸로 아는데...
이런 일이 생겨나는 이유가.. 인터넷상에서라도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인터넷은 사실상 익명성이 어느정도 보장되다 보니...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이렇게라도 풀고싶다, 그런 욕구가
생겨나는 걸지도,,...
어느정도의 분풀이라는 거죠.
뭔가 씁쓸한 맛이 감도는걸 지울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