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부분..
물론 요즘은 스마트폰에 딸려나오는 번들도 기술력이 상당히 상향평준화 되있어서
일반인들은 큰 차이 못 느끼겠지만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일부 소비자들에선 일본메이커는 꽤 알아줍니다.
오디오 테크니카,소니, 최근엔 야마하도 헤드폰이나 이어폰 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헤드폰은 상당한 고부가가치 사업이죠
이어폰에 들어가는 단가 몇만원 하는 유닛박아서 낮게는 10 높게는 100을 호가합니다.
물론 그 가격대만큼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있겠습니다.
(또한 그 가격대만큼의 음질을 들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일본의 이러한 사업을 하는 회사중에서는 오디오 테크니카와 소니가 가장 유명한데
소니는 ex1000으로 스테디셀러로 매니아층사이에서도 아직도 인기를 누리고 있고
오디오 테크니카 또한 대표적으로 ck100pro가 있으며 헤드폰으론 ath-w5000이 있습니다.
전 위 두 사업체가 흑자를 내는지 적자를 내는 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우리나라보다는 기술력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폄하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위와 같은 이어폰,헤드폰사업을 하는 기업도 드물고
대부분 저가형만 팔기때문에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