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해 현대남성들이 이성적으로 변한겁니다. 지금 벌이로 만족하고 싱글로도 모두 누릴수 있는데다가 결혼하면 자유를 일정부분 포기하고 나를 제외한 나머지의 생존권도 넘겨받기 때문에 이득인 부분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유부남은 돈을 잘벌어서 결혼한다는 말 자체도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제가 볼땐 싱글로 능력있고 돈잘버는 남자들 비율이 유부남비율하고 비슷할것 같습니다. 그냥 할거 많고 생각할거 많아진 현대사회에서 이성적으로 선택하는 남성들이 많아진 결과라고 봐야죠
종합적인 요인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참 한쪽으로만 생각하는 글이네. 그럼 수입이 더 적은 과거와 그때의 비율적으로도 더 적은 수입으로도 높은 결혼율은 어떻게 설명할건데? 그리고 수입이 늘어난다고 그대로 결혼율이 올라갈까? 얼마나 더 올라가야 하는데? 대부분 연수입 일억이상? 세계 어느 국가가 가능하지?
저 글 쓴 사람에게 묻고 싶네. 수입이 늘면 (결혼율이 약간은 오르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소수) 자신의 글 예상보다는 내가 볼땐 '부유한 싱글족' 계급만 생기고 대거 늘어날거 같은데 그건 어느 예상이 더 맞을까? 또 칼훈의 유토피아 쥐실험을 예로 들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살의 질을 저글에 추가 하셨네. 저건 수입을 기조로한 논리전개임. 그래서 소득에 괸해서 논박해준거고. 연수입 일억이면 가능하냐고, 어느국가가 그걸 해주냐는 논박은 스킵임? 그리고 저 글 전부 틀린말이라고 안했는데.? 이 국가 경제력으로 출산률 세계 꼴찌가 무슨 핑계를 그렇게 대는지. 그리고 저 글에 왜 일억으로 잡았을까? 일억이 무슨 기준이고 거의 세뇌 수준의 '누구'의 '무엇'을 위한 기준 일까?ㅋㅋㅋㅋㅋ
수입은 핑계고 그냥 안 하는 거임. 자꾸 무슨 저출산의 원인을 찾니 마니 하는데 그냥 안 해요. 애 낳고 키우는 게 귀찮고 책임 지기 싫어서요. 그냥. 다 핑계 대는 거에요. 긴 말이 필요가 없어요. 걍 싫어서 안 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돈 더 없고 열악한 사람들이 애 더 많이 낳아요. 그냥 수입은 변명임. 주변에서 왜 결혼 안 하나 물어보면 거기에 대한 핑계로 이야기 하는 걸 진짜로 받는 게 웃김. 한마디로 부모가 될 용기가 없는 겁니다. 이전 세대들처럼 가족을 책임 질 자신이 없음. 저도 그렇거든요.
가난한 사람이 자식을 더 많이 낳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죠
많이 낳아 놓으면 그 중에 하나는 뭔가 되는 거 아닐까 ?
다른 사람보다 더 아이를 많이 낳아서 더 행복하다는 망상
아이를 하나 더 가지면 뭔가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는 착각
처음 아이를 가졌을 때 느꼈던 몇 년의 희열과 기쁨을 지금 힘든 현실을 돌파하는 원동력으로 삼고 싶은 탈출욕구
힘든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알면서도 미래를 저당 잡혀서라도 현실을 버텨내려는 거죠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책임 질 수 있을 만큼만 낳습니다
자신이 가장 행복한 황금률 안에서만 아이를 낳아요
결혼에서 출산율로 이어지는데, 이게 세계 꼴찌 찍었다는건 더 이상 돈문제가 아닌거 같음.
이건 그냥 완전 남자들 개인심리가 돈이 있건 없건, 남자로서 한명의 여자를 책임지고 우리 가족은 내가 먹여살린다. 이런거 자체가 그냥 거의 없어짐.
거기에 남녀갈등 추가되고 아주그냥 쿵짝이 잘맞아서 솔직히 누가 한국에서 결혼하겠냐;
출산율도 세계 꼴찌 찍었는데 자.살.율도 세계1위인가 그럼 우리나라가; 1위인가 2위인가, 거기에 노동시간도 oecd 대비 한 3위안에 들지않나?;;
우리나라가 겉보기에 멀쩡해보이는거지, 블라인드로 다 가려놓고,
출산율꼴찌,자.살.율.1위인가2위,노동시간 세계2위인가 3위,교통사고 사망률도5위안에듬.
이렇게 써놓고 외국인한테 이 나라로 이민가서 결혼할래요?하면 누가오겠음;;;
예전에는 그래 힘들어도 우리 같이 열심히 살자 하는데, 요즘 젊은애들은 남녀노소 지 손해보는거 끔찍히 싫어함. 그래서 결혼을 안하면 안하지, 저런 환경에서 애낳고 살 생각 자체를 안함.
그래서 위 댓글말처럼 책임감이 거의 사라지고 나만 괜찮으면 돼 이거되버림.
문제가 돈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계속해야 그나마 뭐라도 하는데, 요새는 돈 많고 능력 출중한데도 안하는 사람도 점점 늘어남.
아주그냥 돈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내가 널 왜 책임져?이딴 마인드 팽배해져서 슈퍼싱글라이프 인조이 하는거임.
대한민국 결혼부터해서 출산율 상승은 이제 없다고 봄.
부가적으로는 혼자 살아도 충분한 사회환경이 갖춰져 있어요
아이만 포기하면 굳이 가정이라는 틀 안에서만 행복 욕구를 해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다고, 아이 키우기가 쉬운 것도 아니죠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너무 많은 걸 포기해야 해요
페미나치 때문에 결혼생활조차 힘들 거 같은데 아이까지 부담을 지기에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겁니다
결혼해서 산다는거 다 힘듭니다.
경제적 여건? 그거 갖춰서 결혼 할 생각이면 혼자사는게 맞지..
그냥 변명으로 보인다는.. 여자든 남자든 애를 낳기도 키우기도 책임지기도 싫고 한사람만 바라보고 살기는 더더욱 싫으니 인생 즐기다 가겠다는거겠지..
노년 돼봐라. 돈은 좀 있을 망정 고독이 왜 무서운건지 뒤늦게 깨달을 테니.
뭐 일장일단이니 알아서 지 인생 살면 됨
우리나라 출산율 정책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글이네요.
여성들 인권 올려줘봐야 절대 결혼율과 출산율 안올라가요.
출산율 올릴려면 아직까지도 경제적인 주체인 남성의 임금을 올려주거나 아니면 정책적으로 결혼하는 남자와 여자들에게 주택을 싸게 주는 정책이 천만배 낫지..
지난 10여년간 한국녀/페미 깐 네티즌들의 주요 레퍼토리가
"갈수록 국제결혼/한류의 증가로 한국남 가치는 올라가고 한국녀 가치는 떨어질 것"
"한국남만큼 여자에게 잘 해주는 남자가 없는데 한국녀들이 복에 겨워서 투정을 부린다"
"앞으로 한국남이 결혼 기피해 ㅈ된 한국녀들이 비상에 걸려 후회할 것"
이고
저출산 얘기 나올 때마다
"페미 때문에 한국남이 결혼 기피해 => 저출산 악화되는 거다 => 지금 추세대로라면 곧 정부/정치권이 앗 뜨거워 하고 페미 배척할 것"
이라고 분석, 기대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2020년 현실은 어떤가요?
그런 분석, 기대대로라면
지금 30대 한국남은 너무 선택지가 많아서 룰루랄라하는 반면,
30대 한국녀/정부/정치권은 앗 뜨거워 후회하면서 페미 까야 하는데
한국인들이 살기 힘들다고 느껴서 => 미혼, 저출산 => 오케이.
A) 그럼 한국인이 살기 힘들다고 느끼는 요소를 제거할 생각을 하거나
B) 미혼, 저출산 선택한 한국인들이 남은 인생 노후대비하거나, 70대까지 계속 일해서 그 소독으로 노후에 먹고 살게 최소한의 조치
(외국인노동자 수입 중단해 노동시장 보호, 기업해외이전 막고 새로운 산업 만들어 국내 일자리 만들기 등)
를 하는 게 순리입니다.
그러나 정부/정치권은 이쪽은 신경쓰지 않고, "한국인이 줄면 외국인 더 수입해서 채우면 되지 뭐"라는 마인드로 정책 만들고
대다수 국민이 그런 정부/정치권의 정책 방향을 바꿀 생각은 안 하고, "에러 모르겠다. 어차피 각자도생이다. 빨리 좋은 아파트 사서 재산 증식하면 장땡이다"라는 마인드로 가니
한국남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한국녀/페미 까는 인터넷 글들도 현실에서 영향력 없고
현실에서 페미 세력은 커지기만 합니다.
지금 결혼하고 애 낳을 만한 연령대인 80년대 후반~90년대 출생자 수는 일본이 한국 1.8배 정도인데
최근 연간혼인건수는 일본이 2.3배, 연간신생아수는 일본이 3배 정도입니다.
"한국기업이 일본기업보다 잘 나간다, 일본 망한다"는 글이 번역 사이트 초창기부터 매일 올라온 것에 비해
결혼, 육아를 해야 하는 30대 40대 한국인의 현실을 진짜로 신경쓰는 이는 드무니
한국과 일본의 연간혼인건수, 연간신생아수 차이는 15년전, 10년전보다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30 대 남자로 국한했을까요?
사실은 모든 남자들에게 해당합니다.
시대는 흐르므로 사고 방식도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10 년 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습니다.
대략 그런 흐름으로 진행되어 오고요.
여러 개념들이 생성되거나 소멸되거나 다시 되돌아 오거나 ..
전통적 사고 방식? 이 남자는 동굴 밖에서 여자는 동굴 안에서 삶을 살았지요.
이젠 그런 틀에서 살지 않아요.
가정을 책임? 진다?
남자 혼자만? 이런 사고는 이미 사망시켰어요. 여자들 의지로.
옛 부터 내 인생은 나의 것. 이라고 충고, 경고를 충분히 해 왔어요. 여러 분들이 흘려 들어서 그렇지.
지금 시대 정신은 공수래 공수거.
즉 나 홀로 왔다가 조용히 쉬어 가는 인생 길.
이런 개념으로 바뀌었고 거의 확립 됐지요.
자연 세계에선 아직도 숫컷이 암컷에게 본능 대로 이끌려 먼저 들이 대야 짝짓기를 가질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려 노력했지만 인간 이란 동물이 1970 년 대에 약 40 억 명이었던 숫자에서 지금 두 배에 육박한 위험 수위로 치솟자 대가리 좋은 싸이코 패스 브레인 집단에서 묘수에 가까운 꼼수를 쓰고 있는 중입니다.
전쟁으로 인구 수를 조정하는 기술 보단 내부의 분열로 자연스럽게 인구 조정 중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동안 남과 여는 전통적 사고 방식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던 개념이라 이제 재 정립할 시기가 완전히 도래했어요.
남자는 양기 즉 + 값을 가지고, 여자는 음기 - 값을 가져요.
양기는 항상 음기 쪽으로 움직입니다.
태극기의 원리죠.
우주 만물의 생성, 작동 원리 참고.
지금은 절대로 여자에게 먼저 말을 걸면 안 됩니다.
어떤 식으로든 꼬투리 잡힙니다.
결과는 언제나 슬프고요.
이제 여자들이 집을 장만하고 집안 일도 해야 그나마 남자들이 데쉬할까 말까 지점에 왔어요.
물론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대가리에 총 맞지 않고서 남자들에게 먼저 대쉬할 명분이 없다. 라고 아직도 확신합니다.
우린 그런 암컷들을 위해 우리 목숨을 걸며 나라를 지켜줄 하등의 이유가 없음입니다.
암컷은 태생적 한계가 있습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숫컷을 위해 뭔가를 할 동물이 아닙니다.
식, 색, 생존의 기본 본능을 동,식물들 다 있죠.
하지만 우린 인간입니다.
지능이 있다면 손익계산서를 충분히 따졌어야합니다.
내게 (우리)에게 이익이 없는 곳엔 있어야할 이유가 없지요.
즉 우리에게 이익을 주지 못하는 여자들의 생명에 도움이 될만한 행동을 해선 안됩니다.
이제 암컷들은 스스로 알아서 살아가야합니다.
자연 세계 같으면 진작에 죽였지만 그나마 인간? 사회라 놔두긴 합니다만 계속 우리 피를 공짜로 , 당연한 권리 쯤으로 오용, 남용한다면 이후에 어떤 참혹한 결과가 나올지 장담 못합니다.
야생의 본능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합니다.
이제 우리의 행복과 삶의 질과 잃어버린 우리들의 권리를 우리 스스로 잘 챙겨야합니다.
개 처럼 살다가 개 처럼 죽지 마시고 인간 답게 기본 권을 누리며 삽시다.
자유와 권리를 챙기지 못한다면 그건 바로 짐승 아닙니까?.
의무와 권리에서 불균형을 모른 척 한다면 그 뒤에 찾아 오는 피의 댓가는 반드시 지불해야합니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강화되면서 즉, 개인주의가 강해지면서 원래 충돌이
일어났던 그 습성이 한층 강화되어서 그럼.
남자는 결혼을 하는 것이 최종적으로 내가 편히 있을수 있는 나의 공간, 나의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임
그런데 여자들의 개인주의가 더 강화되면서 부터 나의 공간과 나의 장소인 가정이 돌아가고 싶지 않는 장소로
변하고 그러다보니 그걸 주변에서 지켜본 솔로남들이 결혼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를 않음.
정말로 행복한 결혼생활하는 부부가 몇이나 있겠음? 없다고 말은 하지만, 그 수가 적으니까 결혼은 곧 지옥이라는
느낌이 더 강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