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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8 11:24
오드리 헵번이 죽기 전 아들에게 남긴 유언 ~
 글쓴이 : 별찌
조회 : 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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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샘 레벤슨의 '세월이 일러주는 아름다움의 비결' 구절입니다.

오드리 헵번이 좋아하는 시라 임종 전 자식들 모아놓고 읽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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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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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20-07-08 14:04
   
저 아들에게 더 중요하게 해줄 말이 있을텐데 ....

바람피우지마라!

오드리햅번이 유니세프에 나선것도 두번의 결혼 실패로 은둔생활을 하다 갑자기 나타난 것이죠.
화려하게 영화계에 데뷔했지만 개인의 가정사에서는 결코 좋지 못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크레모아 20-07-08 15:37
   
두 번의 결혼 실패가 오드리 헵번의 인격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어째튼, 오드리 헵번은 이름과 명예를 남기고 간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
     
몽당연필 20-07-08 16:05
   
결혼의 실패는 두 명의 남편들이 문제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오는새벽 20-07-08 14:39
   
최고의 여배우로 오래오래 기억 될 분이죠.
마지막 구절들이 가슴에 박히네요
빛의왕 20-07-08 16:18
   
아, 저 남자가 바람둥이 Mel Ferrer 사이에 낳은 아들이구나... 오드리 헵번은 이혼 후 멜 페러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싫어했다는데, 성에 부모 성을 다 박아 놓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