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병상이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일본의 사회적 의료협동조합 때문임.
일본은 일찍 시작된 고령화의 대한 방책으로 군소 지방까지 사회적 의료협동조합이 잘 구성되어있음.
그런데 대부분의 병상이 노인요양병원 병상임.(이부분 관심 많아서 일본까지 견학 다녀온 적 있음)
요양병원과 급성기 병원은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된 치료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
일부 아급성기 병원이 있지만 그조차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힘든 시스템.
쉽게 이야기 하자면 치료가 아닌 기저 질환의 관리 중심(치매, 당뇨, 통증관리 정도, 치료아님)임.
더구나 일본은 너무 적은 검사로 인해 경증 환자를 선별 치료할 수 조차 없음.
그냥 총체적 난국이 맞고, 사망률이 낮은 것은 조작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