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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9 10:31
대구시의 행정력을 느꼈던 과거 경험
 글쓴이 : 다크고스트
조회 : 1,591  

개발기간 1년 지원자금 2억 정도의 대구 DIP 주관 정부과제에 선정되었음.


저 외에도 꽤 많은 업체들이 있었고 대구시의 대응자금도 20%인지 30%인지 있었음.(물론 기업의 대응자금이 제일 많았음)


먼저 기업이 대응자금 입금하고, 중앙정부에서도 대구시로 돈을 보냈음.


대구시가 개발기간이 끝나가도록 대응자금을 안 넣음. 대구시의 자금이 안 들어오니 중앙정부의 돈도 묶임.


개발기간 한달 약간 더 남은 시점에 그제서야 돈이 들어옴. 그리고 남은 기간에 돈 다 써라하고 다 못 쓰면 반납하라고 함.


돈을 쓸래야 쓸 수가 없는 상황이고, 또 돈도 늦게 주고, 개발결과물은 칼같이 요구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가끔 여기서 시간 때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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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좋아 20-04-09 10:35
   
일본을 사랑해서 닮아가나?
     
winston 20-04-09 10:53
   
흡사
판박이
초콜렛 20-04-09 11:05
   
전 대구 좋아하는데... 뭐 해줄거 없냐고 물어보면 이미 다 돼있어서 괜찮다고...ㅎㅎ
nigma 20-04-09 11:15
   
이자 장난질 하는지도 모르곘네요...
어느 은행에 다 시 예산을 관리하는 지 모르겠으나 해당 지점과 유착도 조사해 봐야하고 나랏예산은 운영에서  오는 이자 수익에 대해서 정당한 집행시기를 일부러 늦춰 생기는 이자 소득은 그 손해를 다른 곳에 전가하여  빼앗는 강도질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른 살마의 것을 빼앗아 챙긴 부당한 이익......
은 따라서 적절히 회수해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