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라는곳 자체가 전쟁에 대비하고 그에 맞는 훈련을 하며
생존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항시 받는 집단이라는 것이죠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최적화 되있는게 군인이고
반대로 민간인은 이런것에 대비가 안되있다 보니 피해가 클수밖에 없죠
그리고 군인은 자기 몸을 지킬수있는 최소한의 무장과 훈련이 되있지만
민간인은 무기도 없을뿐더러 무기가 있다해도 활용을 못하죠
물론 대한민국 같은 분단국가처럼 예비군이 넘치는 나라는 제외로 하구요
그래서 최소한의 안보교육이 일반인을 상대로 필요한것이고
군대 군인의 소중함을 알게해야 군인을 멸시하고 우습게 아는 풍토가 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