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3-16 13:02
종교하니까 데스노트가 생각나네요
 글쓴이 : 극작가
조회 : 186  

나름 재밋게 본 명작중 하나인데,

거기서 라이토가 데스노트로 범죄자 처벌하면서
자신이 신이 되겠다고 하던데....

결국엔 총 맞고 멘붕되서 처참하게 죽어가던...
두뇌싸움에서 발리더만

작가가 말하고자 하던게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신이 아닌이상 인간이 인간을 마음대로 처벌할
권리는 없다고. 

그리고 신적존재가 나타난다고 해도 인간은 적응할게
아닐까 싶네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뭐 흔히 말하는 미소녀로 팔아먹지 않는 명작이었는데..
쩝, 그런 명작 나오면 좋겟당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토리 14-03-16 13:05
   
요즘 애니들은 대부분... 오타쿠들을 위한 양산형 애니들이라..

명작나오기 힘듬.. 실제로 2008년 이후에 명작의 계보가 끊김
     
극작가 14-03-16 13:07
   
명작이 나오긴 나옴, 근데 가뭄에 콩 나듯 남
          
스토리 14-03-16 13:08
   
말이 명작이지.. 단지 주위에 너무 재미 없는개 많아서 ..

적당히 수작만 만들어도 ..인기를 끌어 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