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빠거리는 분들 특징이
'환빠' 가 환단고기를 추종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자신과 다른 역사관을 지니고있다고
환빠로 모는것 같습니다만

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임

그런데 충분히 중국과 일본이 하는짓보면
우리나라에도 민족주의역사관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하죠

제가 보기엔 그 반대인 것 같습니다.
까이기만 하면 식민사관이니 일빠니 하는 얘기를 꺼내더군요.
마치 일베 까면 반사적으로 오유 얘기가 나오고 자기들 까이면 무조건 좌좀 소리를 내뱉는거 보는 기분입니다.

지금은 곳간 다 털렸지만/... "옛날에 우리 부자였어!! 이러면서 정신승리하는거죠.
이걸 자랑이랍시고 떠들면 멍청이 취급받지만 안그런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식민빠들은 당신처럼 생각하나보죠? 예전에 우리는 부자였어 노력하면 예전처럼 더 부자가 될수 있어.. 지금은 초라하지만 옛날처럼 강대국이 될 수 있어 라는 생각을 갖는 게 맞는데 무슨 정신승리니 그런 패배주의 같은 생각만 갖나요?

만들어서 생긴 역사에 자긍심을 갖는건 모래 위에 누각을 짓는것만큼이나 위험합니다.

환단고기는 일종의 그리스로마신화와 같은
판타지라고 보면 됩니다.

닉넴 정의의사도같은 양반들 뿐입니다
그렇게치면 몽골은 전세계영토의 1/3을 당장 요구해야죠
국까보다 위험하고 해로운 인간들이 저런 양반들

올바른 역사로 바로잡는 것이 어떻게 영토를 요구하는 개념이 됩니까?? ㅋㅋㅋ
우리의 역사는 이랬다!!=우리 영토였으니 내놔라 <-이겁니까??? ㅋㅋ

저격은 ㄴㄴ합니다.

환빠거리는 사람들의 특징은 환단고기를 읽어본 적도 없다는 것..

어디서 블러그나 이런 것 보고 환단고기를 안다고 생각하는 수준..

그럼 영원히 패배의식에 젖어 사세요~     

지나치게 과장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제가 여지껏 본 봐로는 '환빠' 거리면 서 조롱하는 사람중엔

자국역사의 진실 따위는 레드썬인 그냥 남들까니까  따라서 까다가  거기에 빠저든  사람들이  다수거든요.

왜  "한단고기"를  위서라고 말하는지부터 이야기하자면
한단고기에 나오는 단어가
그 시대에서는 나오지 않는 단어라는거 때문에 위서논란이 생겼습니다

헌데 문제를 삼던 단어들을 2000~2500년된 고서에서 대부분 다 찾아 냈습니다
그리고 한단고기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발품팔아서 답사까지도 했구요!

그럼 환빠라 무조건 까는식의 말을 하는 사람들한데 물어봅니다
위서라 몰아붙이고, 환빠라 칭하는데
위서라고 지적하는 부분에대해 답을 내놓은 현재에대해선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