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으로 보자면
대단하긴함.
자그마치 2천년 넘게 인류에게 존재해 온 책인데다
어찌보면 역사를 상세하게 기록한 책이니.
제 3자입장(?) 에서 보자면 성경이 거짓말이든 아니든
대단한 책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만약 모세가 진짜로 강을 갈랐다면 가른 걸 기록한게 대단한거고,
거짓말이라면 거짓말인 채로 여러 사람을 속인 것이니 대단한거고.
솔직히 역사에 성경만큼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책이 있긴 있나 싶음.
지식이 딸린 거라면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