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중요한건 부활말고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게 가장 논쟁거리인거죠
아예 안일어난 재림이라면 막연한 미래의 대한 기다림과 신념으로 넘길수 잇지만..
부활은 역사적 근거가 있으니 그걸 어찌 극복하느냐?가 가장 문제입니다..
제아무리 하느님을 믿어도 자기가 배워온 과학지식과 현실에서의 한계치에 대한
의문이 항상 신앙을 이기는 법은 없거든요..
종교뿐만 아니라 그런일이 종종있죠...
순수한 목적은 그냥 간판이 돼버리고,
인간 욕망의 도구로 전락해버리는... 결국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내부자정노력이 그래서 필요한데... 뭐라 한마디하면 신 운운하며 박해다 뭐다 하며 궤변을 늘어놓으니
종교 특성상 내부자정이 더 어려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