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3-16 12:04
성경이 허구라 할지라도 재미로 따지면 왕좌의게임 보다 나음
 글쓴이 : 은단
조회 : 356  

사실 가만히 따져보면 엄청난 재미가 있음

간만에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한번 보시죠

요즘 노아도 영화 개봉 한다는데 분명 재미있을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편수 14-03-16 12:13
   
구라 논픽션 책... 원종우가 쓴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 에서도 모세를 다루고 있는데
재밋더라구요.

..........................................................
(모세의 정체)

유태인의 핏줄인 모세는 영아 살해를 피해 버려지고 파라오의 딸에 구출되어 40살까지 궁에서 사는데

어느날 우연히 왕실도서관에서 놀라운 고대 기록들을 발견한 모세는 그 잊혀진 지식들을 습득한다.

놀랍게도 화성의 생존자들이 지구를 방문하고 개인적 야심과 이상이 컸던 모세는

여든이 가까운 나이였음에도 이들을 이용해 출애굽을 시도한다.

이후 시나이산에서 7회에 걸친 회합을 하고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다.

구약과 신약은 전혀 다른 철학을 다루고 있는 별개의 책이다.

구약은 배타적 유일 신앙이자 '율법을 강조하는 것이라면

신약은 예수에 의해 사랑과 소망, 관용, 용서 등의 인간적인 관점으로 변화되었다.

구약중 가장 핵심은 창세기,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첫 다섯 편인데

이를 토라 혹은 모세오경이라 하는데 그 이유는 그 저자가 바로 모세이기 때문이다.

아주 가까운 거리의 시나이 반도 임에도 출애굽 이후 40년간 광야를 헤매다가 죽은 이유는

외계인들과 협력이 틀어졌기 때문이고 모세가 말한 가나안 땅도 현재의 팔레스타인 지역이 아니라

외계인들이 데려다 줄 수 있는 어느 먼 지역이라고 예측된다.
-------------------------------------------------------
     
은단 14-03-16 12:34
   
재밌네요 ㅋㅋㅋㅋ
씨카이저 14-03-16 12:16
   
노아의 방주 스토리 하나가지고 어떻게 영화를 그리 길게 만들었는지 궁금하긴해요
신휘 14-03-16 12:17
   
실제로 저런일이 있을수 있다면 외계인설이 믿을만 하겠군요
허각기동대 14-03-16 12:18
   
신의 위대한 이적이나 권능의 증거를 나열하고 있지만 따지고 보면 약소민족 수난사라 누구나 동정심으로 감정이입하기가 좋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종교사상 하나가 전유럽을 석권하고 몇천년이 지나도 강성한 세력을 누리며 인류의 각종 철학과 사상 역사에 영향을 끼친것은 대단한 데가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물리법칙을 벗어난 권능에 기대려는 심리는 어느곳의 누구라도 갖게되는 것이니 그 중에 가장 그럴
듯한 놈이 간택이 되는건 당연한 일일수 있죠. 종교도 수많은 종류의 것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살아남는것이므로. 지금도 여러 신흥 종교가 생기고 사이비네 정통이네 시비가 붙지만 사라지지 않는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봐요.
gagengi 14-03-16 12:28
   
중동잡신교의 저 이야기도 이미 있던 이야기를 표절한 것입니다.
냄비우동 14-03-16 12:48
   
그런데 왜 모든 종교의 기적은 과거에만 국한되는 것일까요
왜 인간이 실증할 수 있는 시기에는 이런 기적들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 걸까요
그 참 신기하죠
Dass 14-03-16 13:01
   
안 믿는 사람들에겐
거의 반지의 제왕 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