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제에 반대
그렇지만 저런식의 병력 비교는 아무 의미없는 헛소리
북한 병력은 단순 군병력만 있는게 아님

현대전은 병력이 중요한데 병력 비교가 아무의미  없는 헛소리라니요.

북한 인민군은 온전한 전투병력 구조가 아니라는 소리요.

그건 님 생각이고...

아무거나 주워오지 말고 좀 알아보던가 ㅉㅉ

헛소리 하기전에 나처럼 근거자료를 첨부해라 알겠냐?

지말만 옳다고 빽빽거리는 놈이 근거 운운하고 있네
근거 운운하기 전에 기본적인 지식은 갖추고 얘길 시작해야지 ㅉㅉ

뭔 개 생식기 소리야?  어른앞에서 싸가지 없이

현대전은 단순 병력우위가 다가 아닌데요
일단 화력, 이건 당연히 사거리 우위
그걸 활용하려면 정보 정찰능력
그걸 바탕으로 화력투사하고 지휘하기 위한 통신 및 운영체계
그리고 이를 재대로 운영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많은 훈련량
그렇게 길러진 엘리트 정예병력
또한 더더욱 중요한 보급과 사기

이미 육이오 시절부터 대가리수 우위로 밀어붙이는건 화력과 보급앞에서 짜발리고 들어갔고
그게 불변의 진리가 된게 90년대 초 걸프전.. 나름 잘 갖춘 이라크 100만대군이 2~30만 될까말까한 다국적군에게 얼캐됐더라요?

지금 부칸 수준은 1차 걸프전 이라크군보다도 한창 뒤처지는데
위에 조건을 충족시키면 숫자 차이는 거의 무의미해지고 일방적 학살 가능

뭐 여기까지는 단순히 병력이 중요하다 말하는 부분에만 대한 반박이고

모병제에 대해서는
저도 모병제는 아직 시기상조라 보는데 그 이유는 좀 다름

모병제를 해서 위에 적은 엘리트군대가 되기 위한 조건을 재.대.로 갖춰서
북괴를 넘어 짱깨 쪽발까지 개수작 못부리게 만들 수준이 되려면
각종 비리 및 악습, 군대문화, 사회적 인식 등등
모병제 이전에 도려내야할 고질병들이 한두개가 아님

이거 재대로 척결 못하고 모병제 했다가는 징병제시절 패단+모병제 문제점
두개가 시너지로 핵폭발할 것 같다는 불안감 때문에 시기상조이고
그 전에 딴거 먼저 선결하는데 여론과 관심, 힘을 실었으면 하는게 바람임

모병제가 문제의 답이 아니고
더 근본적 문제들을 해결하면 모병제는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인데
너무 결과인 모병제만 물고 늘어지는게 걱정됨

https://namu.wiki/w/%ED%98%84%EB%8C%80%EC%A0%84

미군조차도 적 지상군과 비슷한 규모의 지상군을 동원한다. 미군은 전쟁이 시작되면 정밀타격으로 지휘통신시설, 보급시설, 방공망을 파괴하여 적군이 100만이던 1000만이던 서로 통신을 통하여 유기적인 움직임을 이룰 수 없도록 한 뒤, 우회기동하여 각개격파하거나 방치한 뒤 무조건 전략목표를 점령하여 전쟁을 끝내는데도, 전투를 벌이는 곳은 적 지상군 수보다 동등 이상의 지상군을 투입한다. 일례로 2차 팔루자 전투(2004년)에선 미군 지상군 병력은 반군과 의 2.5배인 1만 4,000명이었다. 1991년 걸프전 때 39일 간 폭격을 가하여 쿠웨이트 전역의 이라크 지상군 56만 명은 다국적군이 보급 시스템을 파괴하여 저절로 전선이 무너져내려 30만까지 줄었지만, 다국적 역시 30만을 동원하여 헤리-메일 기동으로 포위섬멸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군은 37만에 가용가능한 군용기는 50여기에 불과한 약군으로 전락했지만 연합군은 26만 명을 동원한다. 이라크전쟁에서조차 미군은 접적 지역에서는 적 지상군 수보다 많은 연합군 지상군을 투입했다. 실제, 미군은 이라크군을 항공력을 동원하여 고립 시키고 제3보병사단과 제101공중강습보병사단, 제1해병사단이 주축이 되어 이라크 지상군과 교전을 회피하고 바그다드로 향하여 바그다드를 지키는 이라크군보다 훨씬 많은 병력으로 이라크군을 괴멸시켰다. 유럽과 중동은 종심이 매우 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미국은 외교력을 통하여 대규모 지상군을 언제든 확보할 수 있다. 130만의 연방군 말고도 파트타이머 군대인 주 방위 육군 32만명과 미 해병대 17만은 숫적으로도 절대 부족하지않다. 연방육군이 46만 명에 불과한 것 같지만 미 해병대 17만 명, 미 연방 육군 예비역 20여만 명, 주 방위군 육군 32만 명까지 모병된 인원만으로 지상군이 100만명이 나온다. 여기까지 갈 것 없이, 동맹군의 지상군만 모아도 적보다 많은 수의 병력을 모을 수 있다.  제발 현대전에 머릿수가 필요없다는 얼치기 주장은 그만하자

전략 전술에서 병력 쪼개기하고 깨부수는것을
각 진영의 해당 전쟁 총 동원 병력 양하고 혼동하는건 그쪽 아니신지??
지금 이 본문의 그림은 남북의 총 병력 이야기하는건데??
걸프전에 투입되기 위해 집결된 다국적군 총 병력수랑
이라크군 동원 총 병력수랑
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생각함?

지금 예로 든 문구들이 전형적인 병력수 100만 넘어봤자 수준 차 나는 군대가
어떻게 더 적은 총병력이지만 월등한 수준의 군대에게 쪼개져서 처발리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로서
오히려 내가 한 말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인뎁쇼?

하지만 걱정마쇼 나도 뭐 10만 20만 이런 병력수로도 충분하다 이런 개솔하는건 아니니까
무슨 아이언맨 군대도 아니고 ㅋㅋ 나도 육군 마지노선은 40만으로 잡으니 터무니없는 적은수도 모병제면 다 가능해요 이런건 아니라우

(결국 한판 벌릴때는 그 전투에 충분히 동원될 병력이 확보되야한다는 취지로 이해하겠음 그러니 나도 최~~소 40만 육군이 필요하단 것이고)

그리고 내 주된 주장은
모병제건 나발이건 선결해야할 더 급하고 근본적 문제가 있으니 그거 먼저 해치워야 한다는 것이고

미군은 지나칠정도로 파병을 많이보내니 인력이 모자란건 당연한건데

미군 파병 총 병력수에비하면 많이 보내는편 아니다.

민주당 지지자지만
민주당에서 모병제를 거론한다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흠...

독일 국방력 개판됐슴 모병제로 전환한뒤에

모병제 시기상조. 징병제를 유지하면서 모병제를 더 확대해 나가는게 답이라 생각함.

병력차는  핵폭탄으로  밀어버릴 각오가 없다면  감당할 수준이 아니다

기관총 쏘는 영국군에게  창들고 달려들던  줄루족 전쟁이 아니라면

아무리 낡은 총도 쏘면  나가고  맞으면 죽는다.

모병제 절대 반대한다.

모병제에 정년보장이면 지휘관 부사관은 주로 40~60세 아닌가....잘들 노네

모병제 하자는 얘기 아무데도 없는데,
가입하자마자 모병제로 한다고 도배질하는건 뭔지...

베충이들 우글우글 들러붙었네..

그럼 처음부터 민주연구원에서 모병제 얘길 꺼내지 말았어야지요.
여론 살피려고 선거용으로 이용할지 슬쩍 던져놓고  이런 논란이 없을거라 생각했습니까?
리얼미터에서 설문조사까지 할정도로 이슈가 됐는데, 모병제 반대하는 글 쓰면 안되나요?
모병제 반대하는 글 쓰면 벌레?

선거용이요?
한동안 페미로 도배하더니 갑자기 이제는 모병제로 전환했네요.
선거에 눈이 멀어 국민들을 선동질하는 모습이 딱 보입니다!

경제력과 국방비, 무기체계 수준이 얼마나 차이나는데 모병제때문에 북한한테 전쟁에 진다?
모병제 찬성이든 반대든 관심없지만 이건 참 웃기는 소리네요.

내가 글 어디에 페미로 도배하고 모병제로 선동했습니까?
내가 그런 글 썼다면 내 글 긁어 오시죠.

모병제 떄문에 북한에 진다고 내가 그랬다고요?
난 그런글 쓴 기억이 없는데요. 내가 그런글을 썼다면 내 글 캡쳐해서 보여주시요.

그리고 님은 북한만 군사력으로 압도하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동북아에 북한만 있습니까? 북한만 이기면 세계평화가 찾아 온데요?

얘 밥주지 마요.
그냥 현 정부에 불만이 많은 놈이니까..
하루에 몇 개씩 글 올려서 어그로 끄는 겁니다.
알바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냥 '코우스'라는 닉네임으로 글 쓰여져 있으면 그냥 읽지 마세요.
그게 알바들한테는 쥐약입니다.

본인소개를 왜 여기서 하시죠?

나도 모병제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코우스님은 좀 조용히 계시는게 돕는 길임

나도 모병제는 반대하는데 현실적으로 모병제가 바로 될수도 없고 병행하면서 단계적으로 하겠죠.

탈원전한다고 원전다 없앴나요? 원전 중지한거 하나도 없는데도 모든게 탈원전 정책탓하는것처럼

똑같이 보이는건 기분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