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x가 명언을 남겼잖나요. 
죽이는 것은 명성을 얻고 덮는 것은 돈을 번다.

세월호는 딱 반대죠. 덮어서 승진을 했다면
이제는 파헤쳐서 명성을 얻고 승진을 하는 방법을 택한 거죠

딱 윤 춘장이 한 행동이 검찰의 얼굴이며 민낯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민에게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중앙지검장이 되면서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국민들이 속시원하게
해준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한 달에 한 번씩 국민들 울화통만 터지게 했음

장자연 김학의 버닝썬 마약 밀반입 땅콩모녀 등 열거하면 수십 가지임
최근에는 쿠데타 의혹까지....

윤 춘장이 지검장에 있던 시절에 벌어진 일 들임 너무 많아서 믿기지도 않슴

세월호 나온게 너무없죠
검찰서 많은 정보를 쥐고있을겁니다
풀지않았을뿐

내란음모도 덮었던 책임자가 윤석렬인데요
그냥저냥 시간보내다 다시 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