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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조차도 적 지상군과 비슷한 규모의 지상군을 동원한다. 미군은 전쟁이 시작되면 정밀타격으로 지휘통신시설, 보급시설, 방공망을 파괴하여 적군이 100만이던 1000만이던 서로 통신을 통하여 유기적인 움직임을 이룰 수 없도록 한 뒤, 우회기동하여 각개격파하거나 방치한 뒤 무조건 전략목표를 점령하여 전쟁을 끝내는데도, 전투를 벌이는 곳은 적 지상군 수보다 동등 이상의 지상군을 투입한다. 일례로 2차 팔루자 전투(2004년)에선 미군 지상군 병력은 반군과 의 2.5배인 1만 4,000명이었다. 1991년 걸프전 때 39일 간 폭격을 가하여 쿠웨이트 전역의 이라크 지상군 56만 명은 다국적군이 보급 시스템을 파괴하여 저절로 전선이 무너져내려 30만까지 줄었지만, 다국적 역시 30만을 동원하여 헤리-메일 기동으로 포위섬멸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군은 37만에 가용가능한 군용기는 50여기에 불과한 약군으로 전락했지만 연합군은 26만 명을 동원한다. 이라크전쟁에서조차 미군은 접적 지역에서는 적 지상군 수보다 많은 연합군 지상군을 투입했다. 실제, 미군은 이라크군을 항공력을 동원하여 고립 시키고 제3보병사단과 제101공중강습보병사단, 제1해병사단이 주축이 되어 이라크 지상군과 교전을 회피하고 바그다드로 향하여 바그다드를 지키는 이라크군보다 훨씬 많은 병력으로 이라크군을 괴멸시켰다. 유럽과 중동은 종심이 매우 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미국은 외교력을 통하여 대규모 지상군을 언제든 확보할 수 있다. 130만의 연방군 말고도 파트타이머 군대인 주 방위 육군 32만명과 미 해병대 17만은 숫적으로도 절대 부족하지않다. 연방육군이 46만 명에 불과한 것 같지만 미 해병대 17만 명, 미 연방 육군 예비역 20여만 명, 주 방위군 육군 32만 명까지 모병된 인원만으로 지상군이 100만명이 나온다. 여기까지 갈 것 없이, 동맹군의 지상군만 모아도 적보다 많은 수의 병력을 모을 수 있다. 제발 현대전에 머릿수가 필요없다는 얼치기 주장은 그만하자
세계 최강의 모병제 국가이며 가장 군인에 대한 대우와 인식이 좋은 미국은 장정층의 군 지원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5.4%에 달한다.
한국에서 모병제를 한다고 했을 때 미국만큼의 지원률이 있어도 16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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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미국의3배 이상의 모병율을 달성해야합니다.
현대전에 머릿수는 중요하고 인구절벽으로 징병인원은 부족하고 모병제는 불가능하니 답은 여성징병제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