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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1 15:22
가생이가?
 글쓴이 : 붉은밤
조회 : 536  

여자혐오 사이트 인가요?!?!

왜 그렇게 광분들 하시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로마전쟁 14-03-11 15:28
   
여성혐오글 쓰는 사람들의 심리를 모르겠네요. 보통 어떤 안좋은 사람을 보면 어떤어떤 분이 있는데 그런사람이다 참 이상하다 이렇게만 적잖아요. 그런데 여성혐오글 조장하는 분들은 한국여자들 이라고 묶어서 글쓰고 자기가 겪은일이 전부인냥 광분하더군요 참 이상함. 그리고 짜증남. 그런식으로 싸잡아 글쓰면 결론도 안납니다. 억울한 사람이 생기니까요. 그 특정인물에 대해서만 쓰면 참 무개념이다 참 어이없다 이런식으로 댓글이라도 달텐데 전체인냥 쓰니 결론이 안나죠
     
붉은밤 14-03-11 15:30
   
넵 왜 이렇게 광분하고 흥분하고 반박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아요^^;;;;
여성분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말이 나오면 바로 달려드는 배고푼 쫌생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노트패드 14-03-11 15:29
   
여성들이 권리를 받으면서도 그 이전에 행해져야할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정당하게 지적하는걸, 또 지적해야하는걸 여성혐오라하긴 그렇죠.
우리나라는 남녀평등 사회라는 것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여성이 약자라고 말하는 순간 남녀차별주의자가 되는겁니다.
     
로마전쟁 14-03-11 15:33
   
군대에 관한건 아무래도 제도적으로 여성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이지 그게 전부 여성의 문제로 해서는 안되죠. 당장에 남자도 의무가 아니면 안가는 분들이 태반일텐데. 일반 법제화 해서 여성군복무 의무를 지어주고 시설도 지어주고 그러고나서도 안가면 그거야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 뭐다해도 일단 제도적으로도 여성이 군복무할 제도가 안마련 되었는데 그걸로 욕하는건 아니잖아요. 일단 저도 여성 군복무나 군대체복무는 찬성이나 지금 안가는게 무조건 여성에게 지적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법 만드는 사람 80프로가 남자에요. 일단 의식부터 바뀌어야 하는게 시급한 일이죠
          
노트패드 14-03-11 15:34
   
여성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그게 잘못이라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현재 여성들이 먼저 들고 일어나서 병역의 의무에 포함시켜달라고 요청해야지 정상입니다.
여성과 여성부의 이중잣대를 욕하고 있는데, 여성전체의 문제고 말고가 어디 있나요?

민주주의 근간은,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받는다."입니다.
민주주의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다 페미니스트들이 권리 먼저 요구를 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겁니다.
앞으로 권리를 준 부분에 의무를 주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권리를 박탈해야 정상이죠.

남녀는 동일하게 인간입니다.
인간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의무"를 이행하고 "권리"를 받아요.
여성은 약자가 아니에요. 남성과 동등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여성을 약자로 치부하는 순간 남녀차별주의자로 찍히는겁니다.
               
로마전쟁 14-03-11 15:38
   
일단 여성부가 여성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도 여성부를 매우 싫어하고 사실상 여성부가 하는일은 여성을 위한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여성을 위하는척 양성평등을 지향하는척 하는것일뿐 정말 쓰레기부서죠. 뭐 여성스스로가 병역도 의무지만 권리라면 권리니 자기 권리를 찾으려는 노력 안하는건 저도 별로 안좋게 보이지만 일단 의식을 바꾸는건 여성뿐아니라 남녀모두 그렇게 되야하고 일단 여성의무가 법제화 되어서 남성처럼 의무적으로 강제로라도 가야하니 윗대가리 들부터 생각을 고쳐먹어야 할 것 같네요.
                    
노트패드 14-03-11 15:40
   
여성 스스로가 왜 안들고 일어나죠?
저 지금 미국 삽니다.
여기 여자들 의무를 덜하는게 있으면 소송걸어서 남자들이 하는 의무와 동등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여기 초등학교에서 배우는게,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받는다거든요.

몇일 전에 권리에 대한 글이 번역되어 왔을겁니다. 영미권 사람들이,
"권리"글에 "의무"란 단어만 계속 쓰는것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게 정상적인 사회에요.

"권리"는 "의무"를 이행하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거지,
"권리"만 주는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가 아녜요.
     
붉은밤 14-03-11 15:37
   
여성이 약자가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래서 그 평등해 지면 어떤게 달라지는가요?
그리고 그렇게 평등해지면 과연 모든것이 해결될까요?
내 부모님중에도 여자분이 한분 있고 그 이름은 어머님
내 형제중에도 있을수 있죠! 누나&여동생&쌍둥이
그리고 내가 만나는 여성분도 있을꺼고요 애인&부인
내 자녀에게도 잇을수 잇죠! 딸
살아가면서 상사중에도 잇을 수 있죠!
공동사회입니다! 모든것이 평등할수 없는 사회이기도 하구요!
너무 남성편향주의에 빠져 계신건 아니신지.....
가장중요한 아가는 누가 낳습니까? 여자죠!
님께서는 어떻게 태어나셧습니까? 어머님에게서 나오셧죠!
여성부가 생기고 더더욱 남성분들이 약자가된 느낌 저도 압니다!
(되도 안한 논리로 남성들이 가지고 있던 어떤 해택들이 사라졌죠! 인정합니다!)
하지만 평등만이 다 해결될수는 없다고 생각되기에 저도 이렇게 글 적어보았습니다.
          
노트패드 14-03-11 15:38
   
평등해지는게 정상인데 달라지는게 뭐 있나요?
정상으로 돌아가는겁니다.
제 여동생이나 어머니나 할머니나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의무"를 다해야 정상입니다.
제 가족중에 한명이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친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소리죠.

남성이 약자가 되어서 이러는게 아니라,
여성은 남성과 같으므로 진정한 남녀평등을 이루려고 이런 말을 하는겁니다.

남녀차별적인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남성이 약자가 된게 아니라, 남녀 동일하게 되어야한다니까요???
의무와 권리는 남녀 완벽하게 동일해야해요.
그게 여기 서구의 진정한 페미니즘이에요.
               
붉은밤 14-03-11 15:44
   
평등이 정상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이미 평등하지 않는겁니다.
어찌 평등할수 있습니까?
남자는 애 낳습니까?
평등은 동일 선상에서 놓여져야되는데 실상 같은 남자지만 저에겐
이미 여성분들이 남성에게 손해를 보는 즉, 불평등하게 시작되네요~
                    
노트패드 14-03-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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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이 정상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이미 평등하지 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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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댓글 수정할까봐 복사해뒀습니다.
다른분들이 읽고 조금 웃겠지만 일단 이렇게 복사해두죠.
                         
붉은밤 14-03-11 15:46
   
전 제글 수정하면 (치고 합니다)
지우진 않습니다 님께서 그런 꼬투리를 잡는다고 별로 신경도 안쓰이구요^^
위에 답변은 왜 답 안하시죠? 말 꼬투리 잡는 댓글 달지 마시구요 안 지울테니깐요 ㅎ
                         
노트패드 14-03-11 15:47
   
댓글 답니다.
애초에 님이 주장하는 "평등이 정상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이미 평등하지 않는겁니다. "
가 성립하면,

남녀평등으로 권리만 돌아갔던 "권리"가 다시 박탈되어야지 정상입니다.

"의무를 이행하고 권리를 받는다."라는 명제는 훼손되어서는 안되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입니다.
(기본권만 제외)


님 말이 계속 모순된다는걸 스스로 깨닫고 계시죠?
남자들이 그 이중잣대를 계속 욕해왔습니다.
여성들은 그 이중잣대 욕하는 남자를 보며 여성혐오라 비하하구요.
실제로는 이중잣대가 비정상인데말이죠.
                         
붉은밤 14-03-11 15:50
   
님께선 동일선상으로 남녀를 놓고 평등만 주장하고 있으신건 아시죠?
전 그 동일선상이 아니라 이미 남녀차별은 태어날때부터 시작되었다를 애기하는거구요!

어찌 그렇게 평등만을 외치냐고 여쭈어 보니 답변이
평등이 볼래 정상이다라고 하셧죠!

태어날때부터 동일선상에 놓일수가 없는 남성과 여성인데 어찌 그렇게 동일선상에
놓으실려고 하시냐는 거 뿐입니다.
                         
노트패드 14-03-11 15:56
   
댓글 답니다.
그 이전 댓글을 다시보세요.

님이 주장하는대로 태어날 때부터 남녀 구분이 된다면,
님의 논리 하에서, 정당하게 여성이 못가지는 힘든 직업은 싸그리 묶어서 여성이 못오게 하면 됩니다.
님이 주장하는게 이거죠?

님이 주장하는대로 불평등이 정상이라면,
당연히 정신적으로 힘든 의대, 육체적으로 힘든 사관학교 등등에는 여성이 못오게 하면 되는거구요.


하나를 고르세요.
1. 남녀 평등해서 모든 직업과 의무와 권리가 남녀 동일하게 적용되든지,
2. 남녀 불평등해서 특정 직업에 여성들이 못오고, 특정 의무를 여성들이 안하고, 그 의무에 해당하는 권리를 안받든가.

다시 말하지만 "의무"와 "권리"는 따로 떼어놓을 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입니다.
                         
붉은밤 14-03-11 16:01
   
여성분들이 못 가질 ?!?! 힘든직업요?
왜 애기가 그쪽으로 가는거죠?
불평등은 이미  태어날때부터 시작되었다 라고 말하는 의미를 모르시나요?
아 ~ 제가 놓친 부분이 있군요 미국에 살고 있으시군요!
미국과 한국을 동일선상으로 놓고 평등을 주장하신다면 제가 뭐라 답을 드리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님께서 평등만을 주장하는것 또한 답은 아닙니다.

(왜 1번과 2번서 결정해야되죠? 님 1번과 2번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추가댓글.
                         
노트패드 14-03-11 16:05
   
여성들의 직업은, 남녀차별이 철폐되면서 확대되었습니다.
조금 몇십년전 신문들을 읽어보시는게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미국만 이런게 아니라, 한국만 그렇게 비정상적인겁니다.

한국에서 살다가 대학원을 미국으로 와서 미국 여자들을 만났는데, 깨어 있더군요.
남성과 동일하게 의무를 외칩니다. 그리고 의무에 해당하는 권리를 받아가구요.

남녀 평등은 당연한건데,
한국 여자들의 대부분(모든 한국 여자란게 아님. *일부*는 깨어 있음.)은, 남녀평등을 외치면서 권리만 요구하고, 의무를 다하지 않는 "이중잣대"를 시전하더군요.

"미국과 한국을 동일선상으로 놓고 평등을 주장하신다면 제가 뭐라 답을 드리기 힘듭니다"
남녀 차별, 의무 권리에 국적이나 나라가 관계 있나요?
군대 이야기를 하자면, 제작년 여기 여성 미군이 소송걸어서 여성도 전장 맨 앞에 총 쏘는 의무를 다할 수 있게 해달라고 소송걸었어요. 여성들이 이겨서 여성들도 이제 그 의무를 다할 수 있게 되었구요.

뭐가 정상적인것 같나요?
현재 한국에서 망령처럼 떠도는 이중잣대 사이비 페미니즘?
아니면 다른 서구권에서 제대로 정착한 페미니즘?
                         
붉은밤 14-03-11 16:19
   
님께서는 지금 우리나라가 미국과 똑같다고 생각되시나 보군요!

그 나라의문화는 우리보다 선진국인 미국의 여성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고로 너희 한국도 미국의 여성들의 본받아 그렇게 해야된다 이게 님 최종 논리 인가요?

님께서는 추가 댓글로 1번과 2번 //// 모 아니면 도 를 달아주셧네요!

그 선택이 전부인가요? 왜 처음부터 다르다를 이해못해주시죠!!!
설정이 다름 그 모든 평등에 적용대상도 달라져야됩니다.

평등이란 권리나 의무, 신분 따위가 차별이 없이 고르고 한결같음, 차별 없이 고르고 한결같다 라고 사전에 명시되어 있네요!
처음부터 즉, 태어날때부터 차별이 없어야된다는겁니다.
그러나 여성분들과 일부남성분포함 차별없이 성인으로 성장하시는것 처럼 보이시나요?
여자분들이 출산을 하지 않겠다면 그것도 평등이라고 두면되나요?
여성과 남성은 미리 말씀드리지만 서로 배려와 양보하고 서로 이해하고 화합해
미래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겁니다 딱 뿌러지게 남자와여자 똑같아야된다는 복사하신다고 햇는데요 ㅎㅎㅎ 평등이 정상이지 않습니다.
                    
오라 14-03-11 15:57
   
여성과 남성은 다르다 이구요.
의무를 안한다 는 틀리다 입니다.

다른건 배려하고 인정해야 할 대상이구요.
틀린 것은 바로잡아야 할 대상입니다.
          
신호좀보고 14-03-11 15:39
   
여성은 약자가 아니라는 인식이 현대 양성평등의 시.발점입니다 ...
오라 14-03-11 15:29
   
가생이 뿐 아닙니다.
제가다니는 동호회 카페에도
여성유져가 상당수 존재함에도 그런글들이  종종 올라옵니다.
포털의 기사 댓글은 더욱 심하죠.
     
붉은밤 14-03-11 15:39
   
여자분들 그렇게 평등하게 만들어서 뭘 어찌할려고 그렇게 평등 평등 외치시는지 ㅎㅎㅎ
          
로마전쟁 14-03-11 15:46
   
근데 평등한건 좋은거죠. 바꿔 생각해보세요 불평등함을 겪었을때 얼마나 억울하고 기분나뿐지. 그러니 어느한쪽이 불평등함을 겪지 않게 하기위해선 평등해야죠. 다만 지금의 군복무는 누구의 잘못이라고 딱히 정할수 없어요. 법제화부터 해야 합니다. 여성도 국민이에요 나라를 지킬 의무가 있어야 하고 그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권리이기도 하니까요.
로마전쟁 14-03-11 15:42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왜 이런 분위기가 조성됐는지 모르겠네요. 김치녀 라는 단어까지 만들어서 혐오글쓰는 사람들 무슨 심리인지도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김치녀 라는 단어 자체를 너무 싫어합니다. 예전에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비하할때 김치김치 거리던거 그거 뭐 좋아서 김치녀 라고 한국여자 비하할때 그걸 가져다 쓰고 있나요? 참 생각도 없지. 그게 일베에서 단어가 나왔던 아니던 간에 정말 짜증이 나네요. 요즘 비상식적인 남자여자 많은데 그런걸로 상대방 다 욕했으면 끝이없죠.땅덩어리 두개 나눠서 남자여자 따로살거 아니면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우왕 14-03-11 15:45
   
일반화의 오류로 여자를 까는것과 적당하고 정당한 비판은 구분이 되어져야 할텐데요
병역의 의무에 대한 논지가 그럴것이구요
하지만 예산도 없이 막연히 니들도 군대에 가라는 것도 어렵죠
신생아(남아) 수가 계속 줄어 든다면 그때가서 신중히 고려해 볼만한 얘기라고는 봅니다
세발이 14-03-11 16:01
   
요즘 보면 여성혐호 싸이트 같네요,,
쪽빛하나 14-03-11 16:04
   
제 글을 여성혐오성 글이라고 하셨던 분이네요. 여자를 매우 좋아하는 남자가 여성을 혐오한다니;;;
님께서 생각하는 여성혐오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최소한 남의 글에 댓글쓰실때는
글쓴이의 의도는 파악하시고 글 쓰시죠.
     
붉은밤 14-03-11 16:26
   
다른쪽에 글에 협오글이 있다고 적엇는데 오해하신듯 하군요 님보고 말한거 아닌데요.,.,..
시린이 14-03-11 16:30
   
여성혐오자들 머릿속에 (자기는 아니라고들 하지만) 한국여성은 성형한 얼굴에 명품백 들고 군인 무시하면서

의무는 내팽개치고 권리만 챙기려는 악마의 모습으로 각인이 되있습니다.

뭔 말을 해도 소용없어요 대부분의 한국여성은 이럴 것이다라고 굳게 믿고있거든요

아까 함익병 발언에 옹호하는 글과 댓글들 보고는 소름이 끼쳤습니다.
     
붉은밤 14-03-11 16:32
   
정말 답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