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elleck

조회 : 365  

아이폰4  샀을때
불량품이어서 (통화품질)
환불을 하려했습니다
국산과는 달리 애플은 7일내 환불이 조건이더군요
문제는 저의경우 토,일 이 껴서 5일만 남은 상태였고요

애플로 가서 반품 하려니까 kt동의서를 요구하더군요
애플 직원이 이런경우 동의서 쉽게 준다고 걱정하지마래서
걱정안했는데 악몽이 될줄은.....

가장 큰 문제의 시작은 kt기사가 나와 먼저 하자를 확인한다
더군요 근데 기사가 시간을 하루이틀 미루는 겁니다
그리고 겨우겨우 와서는 기지국만 확인하고 갔다는겁니다
아니 기기도 확인하고 나도 보고 가야지 뭔짓이냐고 따졌는데
그냥 기지국 신호는 이상없으니 기기 이상을 인정 못한다고
자기 윗선으로 연락하라더군요

.......참 어이없었어요

암튼 윗선이라는 kt과장이라는 인간과 연결됐습니다
근데 이인간 완전 사기꾼이더군요
저한테 이런이런 이야기를 꾸며대면 쉽게 교환센터에서
환불동의서 내줄거라고 코치까지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인간이 시킨대로 하고 기다렸는데 금요일이 지나도
연락이없는겁니다

그래서 빡쳐서 다시 그 kt 과장이란 인간에게 따졌죠
근데 그인간......자기는 그런 말 한적이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기사가 안된다고 했으면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잡아때는데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아이폰으로 당신이 한말 녹음해놨다고
위협해도 방통위에 신고하라고 배째라면서 끊어버리더군요
토요일 지나서 사실상 환불불가 상황....
그리고 이인간이 당당했던이유 아이폰에 통화 녹음기능이
없다는걸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기 때문이였겠죠

휴.......

암튼 너무 화난상태로 배신감 쩔어가며 마지막 희망인 방통위에
전화해서 상황설명 하고 중재를 요청했습니다

안내원이 중재원을 연결해준다고 기다리라더군요

....,,,,,그리고는 이후에 벌어진 충격적인 상황




중재원이라고 받은 그 직원 kt 직원이더군요





........kt라는 회사의 도덕성이 이정도 수준입니다
절대 좋은 서비스 기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