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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2 23:36
김정은 방미..종전선언..트럼프 노벨평화상 받는 흐름....
 글쓴이 : 핫초코님
조회 : 1,654  


아베와 왜구들의 모략질과 패악질이 극에 달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한반도 정세의 중대 분수령이 임박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여 기사들을 찾아봤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9월 29일 유엔총회에서 김정은이 북한비핵화와 관련한
연설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판문점 접촉 이후 여러가지 예상이 나왔는데요. 
금일(12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는데요 동사의 주장에 따르면 유엔사무국의 
연설예정된 리스트를 입수 하였고 9월 28일 북한의 관료가 연설하는 것이 등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는 지난 판문점 접촉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자신이 김정은을 초대했으며
언제가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일어날 것이라고 발언한 것과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이낙연 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김정은의 유엔총회 연설 질문을 받고
부인하지 않으며 가능한 일이라는 답변을 했으며 민주당 이수혁 의원이 지난 2월 하노이
회담 결렬 당시 북미연락사무소설치,종전선언,유해발굴 3개 의제가 이미 합의되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쟁점인 북핵의 단계적 동시적 폐기의 문제의 이견으로 결렬되었는데
최근 분위기로는 급진전 되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오늘 미국무부 대변인은 비건대북특별정책 특보가 뉴욕의 유엔본부를 방문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미국무부는 영변핵동결과 제재유예를 맞바꾸기로 했다는
단계적 해법에 대한 한국언론에 보도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한 오늘 연방하원에서는 국방수권법수정안이 통과되었는데요..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및
평화협정 지지안으로 로 카나 의원은 표결에 앞서 ”북한과의 대결 상태를 종식하고, 
평화를 찾을 때가 왔다”고 제안 취지를 설명했고 북한과의 불가침을 약속하면서 비핵화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으며 한반도에서 영구적인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행정부가 노력한다면 
이를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해요..
현재 로카나 의원이 발의한 또다른 법안인 한국전쟁공식종결 결의안도 상정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과 분위기로 보아 아베와 왜구 및 토착왜구들의 결렬한 저항이라는 난제가 있지만
9월 김정은 유엔연설, 백악관 방문 후 종전선언문 작성, 트럼프 평양 초정, 트럼프 연내 평양 답방..
노벨 평화상 수상 후 재선 도전의 시나리오가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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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ㄹrㄹr 19-07-12 23:55
   
김정은이 총기가 허용되는 미국을  방문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미국을 갈수 있었다면  남한에 먼저 갈수 있었을 가능성이 훨씬 높겠죠

그렇지만 고작해야 

판문점에서 만났을뿐이고

김정은의 동선은 휴전선을 기점으로  고작  5 km  이내의 지역만을  움직였을 뿐이죠

과연 김정은이 미국에 정식으로 공식 방문한다라?  굉장히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fymm 19-07-13 00:27
   
트럼프는  노벨상 받고,, 
정은  미국 한번 가고,,

한국은 평화, 
문통/민주당은 역사가 기억하면 된다.
폭스원 19-07-13 02:01
   
남북미 판문점에서 만날지 2주전에는 아무도 몰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