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711121813274

무슨  의미가있지??
저  거대한  비행기를  띄울  연료면  그냥  땅에서  쏘아올리지...
여객기에  부착할건  아닐거고...
화물기에  화물로  싣고가다가  중간에서  던지는건가??

우주로켓은 의미 많아요.
대기권 돌파하려면 초속 11km/s 이상으로 가속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연료를 더 실어야하고 연료를 실었더니 무거워지고 그래서 연료를 더 실어야하고 연료를 실었더니 무거워지고 그래서 연료를 더 싣고.... 반복
우주에 뭐라도 조금 더 싣고 나가려면 이런식으로 로켓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데, 아예 고공에서 고속으로 출발하면 로켓 크기를 확 줄일 수 있겠죠. 그만큼 비용도 확 줄어들테고.
지금도 로켓쏠때 최대한 적도 근처에서 지구 자전방향으로 쏩니다. 지구 자전 덕이라도 좀 보려고.
그러니 여객기 한대 띄울 돈으로 성층권 근처에서 쏠 수 있으면 엄청 이익이죠.

지상에서 발사 보다는 가격이 많이 싸겠죠.
인공위성이고 로켓은 연료탱크가 분리가 되잖나요.
그러한 돈만 절약해도 획기적이 아닐까요.

더 저렴하답니다.

우주에는 공기가 없어서 연료를 태울 산소가 없잖아요.

그래서 연료와 함께 산화제도 따로 실어야 하죠. 그러니까 로켓은 연료가 2배인 셈임

지상에서 발사하면 그만큼 연료와 산화제를 많이 실어야하고 결국 엄청 거대해짐.

저렇게 비행기로 띄워서 발사하면 비행기의 속력까지 적용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유리하고요.

그만큼 높은 곳에서 발사를 하면 그만큼 로켓을 작게 만들 수 있다는 얘기죠.

제트엔진으로 올라갈수 있는 한계까지 실어다 주기만 해도 로켓 무게를 엄청 줄일수 있습니다.
그만큼 더 싸게 쏘아올릴 수 있죠.

왠지 ㅋㅋ 에반게리온에서 사도에게 쏘던  탄도 미사일 처럼 생겼다 ㅋㅋㅋ

이미 하고 있지요...민간기업 몇개가 더 추가되는 것....입니다....오비탈ATK가 쏘고 있는 페가수스....로켓...
90년대부터 계속 쏘고 있긴 한데...유튜브 가시면 페가수스 발사 장면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스트라토가 조금 기대가 되는....

발사되는 장면도 장관일듯...

하늘 에서 우주로 차츰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