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북미시장 진출을 앞두고 '쌍용'을 버리고 이르면 내년부터 새로운
이름과 로고를 사용한다.
2011년 인도 마힌드라그룹에 인수된 후, 작년부터 기적적인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는 쌍용 자동차는 미 진출을 앞두고 발음하기 어렵고, 중국이 연상되는 이름
을 버리고 한국적 기업 이미지를 지니면서도 해외시장에서 통할만한 전혀 다른
이름을 채택할 방침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797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