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싱크탱크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득주도 성장의 기조가 뜻은 좋았으나 일단 대기업, 중소기업간의 공정거래 체재를 먼저 개혁한후 소득주도로 갔어야 했다고 말하고 있음. 대기업 중소기업간의 거래를 손보기도 전에 소득주도를 밀어 붙이니 중소기업들은 이중고를 겪었죠.
모든일은 정도를 가면 처음에 고립되고 저항받고 힘들수밖에 없죠
그래서 당장의 성과와 정치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타협이라는 이름의 사도로 가는거구요.
쉽고 편하고 모든이에게 지지받는 달콤한 길. 누가 마다하겠나요?
누구나 사도로 가지만 장기적인 국가안목으로 그렇게 결정한 사람이 없다는게 이 나라의 비극임.
한명쯤은 자기 인기를 스스로 망칠, 잘모르는 사람이 볼때 어리석음으로 밖에 안보일,
적에게 이용되고 선동당할수 밖에 없을, 하지만 미루고 미루어도 누군가는 짊어지고 개선해야만 했을,
정도를 걸을때가 이제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