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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9 14:03
왕서기 발언이 국내보도에서 제대로 해석안된거 아닌지...
 글쓴이 : ㄴㅁㅇ
조회 : 985  

왕서기 발언은 칭찬이 아니라  지나친 중화뽕수준아닌가요??

이거 해석틀렸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王岐山:有时候我也有一段没一段看看韩剧,看半天我发现我明白了,韩剧走在咱们前头。韩剧内核和灵魂,恰恰是中国的传统文化的升华。是用电视剧宣传了中国传统文化的内容。

본래발언:왕서기는 한국드라마를 한참보다보니

 한국드라마가 중국 전통문화를 승화하여 발전시켰다고 느낀다. 

한국드라마가 중국을 점령할수있는 이유는 바로 중국문화를 승화했기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내보도: 왕서기는 한국드라마를 한참보다보니 한국드라마가 전통문화를 승화시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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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맹덕 14-03-09 14:05
   
중국문화->유교문화라고 바꿔보세요. 중국문화라고 말한 이유는 유교가 자신들에게 기원했기 때문입니다.
유교문화를 승화했다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시나요? 저 사람이 외국인이나 한국인을 상대로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자기네 문화계 인사들 불러놓고 한 얘기에요.
     
ㄴㅁㅇ 14-03-09 14:07
   
아니 해석을 하면 저렇게 해석이 되는데 저보고 어떡하라고요??

그리고 유교가 중국기원이면 저런식으로 말해도되는지요? ㅋㅋㅋㅋㅋ
          
남만맹덕 14-03-09 14:09
   
네. 도자기 문화를 일본에서 훔쳐갔다고 치죠. 과거 임진왜란때
그리고 일본이 그 문화를 발전시켜서 오히려 서구에는 일본도자기가 더 많이 알려졌습니다.
우리가 그걸 보고 뭐라 하던가요. 한국의 도자기문화를 발전시켜서 성공했다고 하지
않는지요? 같은 맥락이에요. 단순히 문단의 한꼭지를 끌어와서 그걸 직역하면 님같은
오해를 하기 쉬워요. 왜냐면 사람들의 단어선택이라는게 언제나 정확한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큰 문맥을 봐야 하는거에요.
               
ㄴㅁㅇ 14-03-09 14:11
   
아니 저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중국은 한의학, 한복, 선비만 나오면 저딴 개드립치는게 문제라고요. 님은 그럼 정말 별그대가 유교문화를 승화해서 성공했다고 보는지? 저걸 분석이라고 하고 자빠졌으니 하는말이죠
                    
남만맹덕 14-03-09 14:15
   
전 유교문화를 승화해서 성공했다고 보질 않아요. 어차피 좋은 시나리오에 좋은 기획에
좋은 연기자에 이런게 더 중요하다고 보니까요. 문제는 그건 제 해석이고 맞든
틀리든 쟤네들은 그렇게 해석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게 틀린 해석일수는 있어도
뽕해석은 아니라는거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는 마세요. 모든 문제는 개별적으로
이해해야지. 다른것도 그러므로 이것도 그럴것이다라는것만큼 어리석은 편견을
갖고 미리 시작해서는 안되죠
                         
ㄴㅁㅇ 14-03-09 14:27
   
뽕해석이아니라 뽕맞고 한거에요 ㅋㅋ  역사물나오면 병적으로 저럽니다. 제가 별그대가 사극물이라면 이해라도 하겠네요.
                         
남만맹덕 14-03-09 14:34
   
독해문제라 참 난감하네요.^^
                         
ㄴㅁㅇ 14-03-09 14:43
   
님 좀 제말뜻을 잘못알아먹는것같은데 저는

여기서 유교나 전통문화를 언급하는 그 자체를 까는거에요. 진짜 난독도 심하시네 자꾸 앵무새마냥 문화드립좀 그만치세요

그리고 재네들 분석이 그런거면 까면안되는겁니까? 별 희안한 사람 다봤네요
                         
남만맹덕 14-03-09 15:34
   
제가 하고자 하는 요지는 하나입니다. 전체적인 정황과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고
개별적인 문장을 이해하라.
               
ㄴㅁㅇ 14-03-09 14:13
   
이분은 중국의 중화뽕을 처음보시는건지.. 그리고 서구에 알려졌다는게 서구와 일본이 교역을 많이했기때문이지 반드시 알려졌다고해서 문화의 발전도를 논할수는 없는겁니다. 객관적인 척 ㄴㄴ요

그리고 해석을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저따구로 분석해놓으면 자국민도 욕할껄요.
                    
남만맹덕 14-03-09 14:16
   
중화뽕을 논하기 이전에 독해력을 운운해 드린겁니다. 님보다 이것과 관련된
기사를 더 많이 봤어요. 거의 왠만한 기사는 다 훑어봤죠 문화현상에 대해서 전공은
아니지만 관심이 많거든요
                         
ㄴㅁㅇ 14-03-09 14:18
   
아나 ㅋㅋ 이분이야말로 독해력의심됨 ㅋㅋ 제말은 유교문화승화고 뭐고 저게 중화뽕맞은 분석이지 그럼 제대로 된분석인가요? ㅋㅋㅋ 재네들 저러는건 선비나오니까 저러는거예요 ㅋㅋㅋ 상속자들같은건 아무말도 못하죠 ㅋㅋ 저러니 중국은 맨날 허구헌날 사극만 주구장창만드는거죠. 기사도 복붙 국내기사만 보신듯
                         
남만맹덕 14-03-09 14:19
   
제가 그래서 전체적인 문맥을 보라고 하지 않았는지요. 또한 예시도 드렸습니다.

1. 한국도자기를 배워서 계승발전 일본을 보고 우리가 뭐라고 이야기하는지 비록
훔쳐간거지만....
2. 전통문화->유교문화로 바꿔봐라
3. 문화계 인사 불러놓고 자기네들끼리 한 얘기다
4. 기사 전체적인 문맥을 보더라도 피해의식보다는 한국에 대한 칭찬의 성격이
짙다.
     
ㄴㅁㅇ 14-03-09 14:07
   
중국은 대장금이랑 허준때도 저런말하는거보면 가히 병적인것같음

도민준의 기원이 중국인이라고 하질않나.. 심각함
나이테 14-03-09 14:09
   
근데 별그대가 유교문화적인게 있었나요? (안봐서 몰라서 물어봄)
     
북창 14-03-09 14:14
   
전혀 없는듯...
gagengi 14-03-09 14:13
   
동북아는 한민족문화권입니다. 중화문화권이 아닙니다.  중국시조 황제(黃帝)는 한민족인 홍산인입니다. 한민족이 중국과 일본문명을 개화시키고 문화를 전파시켰습니다.  식민빠들이 동북아문화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왔다고 날조해왔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믿는 지경이 된 것입니다.

한민족이 중국과 일본문명을 개화시켜: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5472
명불허전 14-03-09 14:15
   
왕서방의 중화뽕 민족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정신 승리용 발언인듯..
RedOranG 14-03-09 14:17
   
근데 별그대가 어디서 유교문화를 발전시켜 완성된 드라마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에필로그에 간간이 나오는 조선시대 에피소드말고는 유교적이거나 전통적인모습을 잘 찾기 힘든데 말이죠

기사 내용은 제쳐두고 한발양보해서 중국전통문화하는 단어가 유교문화를 표현했다고 생각해줘도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드라마 장르도 sf/판타지 멜로물인데~ ㅎㅎ
     
명불허전 14-03-09 14:23
   
그러게요. 설마, 중국인들이 그 간간이 나오는 조선시대의 에피소드 때문에 별그대에 열광하는 건 아닐텐데 말이죠
아니면, 치맥 문화가 중국의 전통문화를 잘 계승한 것이라고 갖다 붙이려나요..?
암만 봐도, 중국인 스스로 정신 승리하는 거 같음.
홍삼씨 14-03-09 14:19
   
서구쪽처럼 로마는 그랬다더라 정도면 상관이 없는데 고절한 중화의 하위 문화라는 늬앙스가 깔려있는게 문제. 근대 이후로 원체 븅신같고 별볼일없던 기간이 길어서 그런가 중국인들 보면 저런 정신승리가 참 많은듯.
노호홍 14-03-09 14:20
   
세상의 기원은 중국인가봅니다.ㅋㅋ
ㄴㅁㅇ 14-03-09 14:24
   
남만맹덕님?
제가 그래서 전체적인 문맥을 보라고 하지 않았는지요. 또한 예시도 드렸습니다.

1. 한국도자기를 배워서 계승발전 일본을 보고 우리가 뭐라고 이야기하는지 비록
훔쳐간거지만....
2. 전통문화->유교문화로 바꿔봐라
3. 문화계 인사 불러놓고 자기네들끼리 한 얘기다
4. 기사 전체적인 문맥을 보더라도 피해의식보다는 한국에 대한 칭찬의 성격이
짙다.
----------------------------------------------
1.이건 계승의 문제가 아닙니다. 판타지로코물에 왠 계승 ㅋㅋㅋ
2. 전통문화이든 유교문화이든 상관없이 중뽕이라니깐요? 이분은 무슨 대변인인가 ㅋㅋ
애네들 애초에 사극물나오면 무조건 저딴 개소리해댑니다. 대장금,한의학나오면 병적으로 저래요
3. ㅋㅋㅋ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고, 워싱턴포스트에도 기사화됬습니다. 그게 뭔상관인지요?
그리고 문화계인사한테 말해줄거면 제대로 말이라도 해주던가요. 저러니 맨날 사극만 양산하죠
4.칭찬의 성격이 있는건 동의하는데 중화뽕섞인채 정신승리하듯이 말하는것도 일정부분 있습니다만?
     
남만맹덕 14-03-09 14:29
   
1.이건 계승의 문제가 아닙니다. 판타지로코물에 왠 계승 ㅋㅋㅋ
-----------------------------------------------------------------------------
그건 쟤네들의 해석이에요. 언급해듯렸이 전 전통문화 어쩌구저쩌구 이런 구닥다리
같은 해석 별로 신뢰하지 않아요. 단 뽕해석은 아니라는 얘기임.

2. 전통문화-> 유교문화로 바꿔보라고 한 이유는 어차피 쟤네들이 말하는 전통문화라는게
우리와 서로 공유하는게 유교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불교적인 소재가지고 중국이
얘기할 껀덕지는 안되는거고.

3. 당연히 문화계 인사놓고 공개적으로 벌인 모임이니 중국언론에서 보도된거죠.
문제는 거기에 외국인이나 한국인을 상대로 한게 아니라 자신들에게는 어떤식으로 얘기를
해도 통용되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엄격하게 유교문화 전통문화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영문법 공부하실때 생략되는 단어나 그냥 통틀어서 일컫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4. 중화뽕이 아니라 전통문화를 계승 살렸다는것입니다. 그 전통문화가 중국에서 기원한거에요
우리 도자기가 일본의 도자기 발전에 기여한것처럼 왜 일본에 대해서는 그리 잘만 활용하면서
중국에 대해서는 다른 기준으로 이해할까요
          
ㄴㅁㅇ 14-03-09 14:37
   
그니까 저는 재네들 해석을 까는게 아니라고요. 해석을 저따구로 한걸 까는거임. 재네들이 전통문화든 유교문화든, 판타지로코물에 저딴 분석을 한걸까는거라구요.

그리고 뽕해석이 아니라

뽕이 항상 내재되어있다고요 ㅜㅜ 재네들 항상 기원을 언급합니다.

심각히 병적으로요. 별그대 주인공도 중국인이라는 개소리를 하질않나.

3. ? 아니 통용되든 말든 그게 한국인인 저에게 뭔상관인가요? 그리고 자꾸 중국인 입장에서 생각하지마시고 3자입장에서 생각하시죠. 별그대를 보고 할수있는 분석인지 아닌지 말이죠.

만약에 한국에서 같은 방식으로 분석했다면 당연히 저는 그런 정치인은 까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니 문화는 국책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치인은 아무것도 모름.
4.아나 저는 계승떄문에 중화뽕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뭐만 껀덕지만 있으면 중국특유의 연관성을 내포하면서 말하는게 있습니다. 심지어 베드신조차도 그렇죠. 베드신에서 화약과 종이를 연관시키는거보고 정말 노답이라고 생각
               
남만맹덕 14-03-09 14:40
   
뽕이 항상 내재되어있다고요 ㅜㅜ 재네들 항상 기원을 언급합니다.
----------------------------------------------------------------------
한류라는 현상을 삼국지윚동이전에서 언급되는 삼한인들은 풍류가극에 능하다는
표현을 우리가 자주 활용하지 않는지요? 그냥 그런 정도에요. 이건 중국애들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자주보는것이고 중국에서도 보였기 때문에
깔래도 깔수가 없는 소재라는겁니다.

해석은 엿장수 마음이구요. 그 엿장수가 파는 뽕이라는게 엿장수만 파는게 아니라
우리도 그동안 잘만 만들어서 팔아 먹었다는거에요.
                    
ㄴㅁㅇ 14-03-09 14:45
   
아니 해석은 엿장수마음이면 까면안되는건지? 무슨 논리인지?

저는 분석이 쓰레기같다고 까는겁니다.이해되심? 자꾸 동문서답 ㄴㄴ요
                         
ㄴㅁㅇ 14-03-09 14:47
   
님은 자꾸 왕씨 입장에서 변호하려고만 하고있어요. 님 글을 잘보셈

뭐만 하면 중국입장에서 서술함. 아니 그러든가 말든가 분석이 쓰레기같아서 까겠다는데 뭔상관인지요 ㅋㅋ
                         
남만맹덕 14-03-09 14:49
   
까더라도 정확히 짚을걸 짚어야 한다는 얘기죠.

어차피 쟤네들이 말하는건 한국의 것은 중국의 것이다가 아니라
유교와 같은 중국의 문화에서 기원한 문화가 그 기반을 이루고 그걸 잘 살렸다라는
그런 의미에 한정해서 이야기해야 한다는거지. 한국이 중국이 가지고 있는
라이센스 문화를 잘 살리고 있다 떠라서 그런 종주국으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하는식으로
해석하지는 말아야 된다는거죠. 그냥 가볍게 한 얘기에요. 그냥 우리나라 꼰대들이
하는 식으로..... 님같은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어차피 중국에도 님같은 분들이
훨씬 많아 보이긴 하지만....
                         
즈베즈다 14-03-09 14:52
   
저 발언 자체로만 해석하세요 여기서 뭔 일본 도자기가 튀어나와요

조선시대 몇 장면 나온거 가지고 우리의 전통문화 자체가 '중국 전통문화'를 승화시킨 것이라는 말은 유교에만 한정시켜서 해석할 문제는 전혀 아니라구요.

승화시켰다는 것이 우리의 전통문화로 해석하느냐 중국의 전통문화로 해석하느냐는 엄연히 뜻이 다르다는 겁니다.

이 둘이 뜻이 같다고 해석하는건 유교를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포장하지만 사실 너네는 전통부터가 중국에 종속됐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전통 문화를 살렸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고요. 드라마 잘 만들었다는 얘기에 무슨 전통문화요.. 이 자체도 말이 안 되는데 거기다 뭔 또 중국 전통문화요. 독해문제이긴 하죠 상당히 심각하네요.

님이 더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난독이신데 남을 난독으로 걸고 넘어지니..
                         
남만맹덕 14-03-09 14:57
   
일단 한번 물어보죠. 유교가 중국의 전통문화 아닌가요? 맞죠?
유교가 우리 전통문화가 아닌가요? 맞죠?
중국의 전통문화와 한국의 전통문화가 서로 공유하는 유일한것이
유교라는거 맞죠?
유교가 중국에서 발생해서 동아시아에 퍼진거 맞죠?
그래서 중국인들이 한국의 유교문화에 대해서 중국의 전통문화라고
표현하는것이 완전히 맞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 표현방식이 전적으로
틀린 소리는 아니라는것입니다. 그걸 이해하지 못하시는것 같아서
제가 위에서 도자기 예를 든거에요.
일본의 도자기가 우리의 전통 도자기기법에서 계승발전시킨것 아닌지요?
우리도 그걸 가지고 우리의 전통문화 운운하지 않습니까? 일본 도자기문화보고?
저게 공식적인 자리 특히나 외교적인 자리에서 했다면 조금 문제가 될수는 있어요.
하지만 자기네들끼리 하는 소리에서 나온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국뽕이니 뭐니
해석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말하고자 하는건 그것이 한국의 것이 아닌
중국의 것이 아니라 유교문화를 말하고 싶었을테니까요. 자신들이 그동안 버려왔던.
님처럼 그런 정황적인 이해없이 무작정 단어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아 다르고 어
다를수 있는 인간의 적확하지 않은 표현들의 오류들을 마치 있는 그대로 해석하는
오류에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즈베즈다 14-03-09 14:59
   
그러니까 드라마에 조선시대 몇 장면 나온거가지고 유교가 왜 나오냐고요
이상한 소리 그만 하시죠
중국인들이야 중화뽕맞고 저런 소리 한다지만 님은 그걸 왜 설명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저놈들이 유교를 말하고 싶었던 거라 해도 말이 안 되는 건 똑같아요
드라마가 자체가 무슨 유교를 주제로 한 것도 아니고
                         
남만맹덕 14-03-09 15:01
   
제가 위에서 뭐라고 하던가요?
시나리오 기획 연기자의 능력이 중요하지 저런 고리타분한 꼰대같은 해석은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는지요. 그냥 이정도로 고리타분하고 완전히 엇나간 해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기원론이니 뭐니 뽕스러운쪽으로 해석하는건 영 아니라는거죠
                         
즈베즈다 14-03-09 15:02
   
그러니까 그걸 왜 중화뽕맞은 입장에서 설명하고 계시냐고요
                         
남만맹덕 14-03-09 15:06
   
한국인들이 한국문화에서 자긍심을 최근의 한류라는 단어에서 찾지 않는지요?
중국인들도 일본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적 자긍심은 나쁜게 아니에요.
                         
즈베즈다 14-03-09 15:07
   
타국 드라마 평가하는데 중국 자긍심 문제가 왜 설명되어야 하느냐 말입니다
                         
남만맹덕 14-03-09 15:10
   
해석이 고리타분한것을 뽕으로 해석하니 그렇죠 ^^
                         
즈베즈다 14-03-09 15:15
   
그리고 넘겨짚지 마세요 전통문화라는 것을 승화한다고 할 때
중국, 한국, 유교는 해석이 전혀 달라지는 문제예요
원래 발언은 중국 전통문화 신문에 나온 내용은 (우리) 전통문화
님이 해석한 내용은 유교 전통문화고요..

중국이라는 한 나라의 전통문화를 승화한게 지금의 한국이라는 얘기는
우리의 자체적인 부분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발언인데 왜 이걸 문제삼으면 안되는 거죠?
우리 문화가 유교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드라마가 유교가 주제인 것도 아니고
그냥 뽕맞은 개소리인데 이걸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남만맹덕 14-03-09 15:21
   
그니까요. 그 전체적인 정황을 고려하지 않고 인간의 언어사용이 언제나 칼같이
정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님처럼 해석하면 잘못되게 이해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첨에 다른 분들처럼 해석을 했었어요. 중국애들 특유의
뽕이 아닌가하고... 심지어 다른 커뮤니티에선 장황하게 열심히 그 전통문화의
승화라는걸 까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헛짓이 됬지만
                         
즈베즈다 14-03-09 15:22
   
그러니까 유교로 해석할 건덕지가 어디에 있냐고요. 그건 아무 근거가 없는 단순한 추측일뿐이에요
                         
남만맹덕 14-03-09 15:32
   
글쎄요. 유교로 해석할 껀덕지가 어디에 있을가요? 저도 그분들에게 여쭤보고 싶네요.
근데 어쩌겠어요. 그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신다네요 ^^
                         
즈베즈다 14-03-09 15:38
   
그 부분은 단순히 자긍심이라고 쉴드 쳐주는게 더 이해가 안 되는데요?
즈베즈다 14-03-09 14:25
   
중국 전통문화를 승화시킨 거랑 우리 전통문화를 승화시킨 거랑 의미가 전혀 다르죠
이건 특정 문화를 계승했다는 표현도 아니고
우리 전통문화 자체가 모두 중국에서 비롯됐다는 의미인데
저 해석이 옳다는 말은 우리 문화 자체가 중국문화라는 걸 인정하는 건데요

그리고 드라마 배경에 조선시대 좀 나온다고 무슨 전통문화요?
지들이 짱이라는 말인데 어떻게 저걸 칭찬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건지
그리고 중국 전통문화라고 한 표현에서 유교가 갑자기 왜 튀어나오나요..

가끔가다 이런 이해가 안 되는 주장을 보면 내 머리까지 이상해지려고 함
그냥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힌다고 해야하나.. 어디서 반박을 해야할지를 모르겠음
시차적관점 14-03-09 14:30
   
그냥 한국 대중문화가 중국을 휩쓰는거에 대한 열폭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무슨 별그대가 인기 끈게 중국전통 어쩌구라니.. 그냥 천송이 명품 패션하고 도민준 매력터진거지..

거기에 멜로드라마에 도가튼 한국 제작력이고 ..

일본이나 중국이나 분석 병맛으로 흐르는 건 참..

일본도 케이팝 인기 끌때 뭔 병맛 분석 엄청 해대면서 자위하더니 중국도 저러네 ㅋㅋ

그냥 한국 가요 드라마가 지들꺼보다 경쟁력 있다 이거 인정하면되는건데 그게 안되니 ㅋㅋ
느브님 14-03-09 14:32
   
난 갠적으로 유교문화 (윗어른 공경.윗사람공경.부모공경) 이런것들이..

유교이전에는 없엇겠냐고 생각하면 아니라고 생각함..

유교이전에도 다 있었고 인류가 태동하면서부터 있었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것을 정리한것이 유교라고 생각함..

그래서 중국애들이 우리나라 드라마속에 이런것들이 중국문화가 보존되어잇다고

떠드는거보면 거부감이 듬...
     
정의의사도 14-03-09 14:42
   
정확히 보셨군요 되려 유교의 뿌리 원형을 찾으면 우리 한민족 문명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공자가 그토록 염원하고 부러워하고 자신의 이상향으로 꼽은 나라가 당시의 고조선 고죽국 이었죠
고조선은 군자의 나라라서 학자를 함부로 안죽이고 성인의 진리가 가득한 곳이라고 그곳에 살고 싶다했죠
ㄴㅁㅇ 14-03-09 14:55
   
까더라도 정확히 짚을걸 짚어야 한다는 얘기죠.

어차피 쟤네들이 말하는건 한국의 것은 중국의 것이다가 아니라
유교와 같은 중국의 문화에서 기원한 문화가 그 기반을 이루고 그걸 잘 살렸다라는
그런 의미에 한정해서 이야기해야 한다는거지. 한국이 중국이 가지고 있는
라이센스 문화를 잘 살리고 있다 떠라서 그런 종주국으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하는식으로
해석하지는 말아야 된다는거죠. 그냥 가볍게 한 얘기에요. 그냥 우리나라 꼰대들이
하는 식으로..... 님같은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어차피 중국에도 님같은 분들이
훨씬 많아 보이긴 하지만....
--------------------------------------------------------------------
남만맹덕님... 저는 원래 이 글을 올린게 해석 제대로 됬냐고 물어본거였구요.

자꾸 귀찮게 댓글다시는데. 알아서 변호열심히 하세요

1. 한국칭찬성격이든 뭐든 상관없다. 저딴게 분석이냐라는 소리임
저걸 분석이라고 할가치도 없음요. 칭찬이면 까면안되는건지.
2.저기서 중국언급하는것도 짜증나지만 자구 이거언급하니까 님이 이거 물어지고있는것같은데 이건 언급안할께요. 님 혼자서 정신승리하셈 ㅇㅇ
3.국내복붙기사에는 그냥 전통문화라고 쓰여있어서 마치 별그대가 한국문화를 계승했다는뜻으로 비쳐짐
고로 국내기사가 제대로된 설명이 안되있음 ㅇㅋ? 이글의 요지를 모르시는듯
4. 자부심 강조가 아니라 중국 문화계인사불러다가 저딴 개소리 읋는게 문제라고요 아나 ㅜㅜ
문화드립자꾸치는데 문화랑 상관없이 어떤 현상에 대한 분석을 쓰레기로 하니까 까는거임
중화뽕은 그냥 걸린김에 같이 까는거구요 ㅇㅋ??
     
남만맹덕 14-03-09 15:05
   
1. 그냥 꼰대들의 고리타분한 해석이에요. 그냥 거기서 끝나면 되는 일입니다.
2. 우리가 한류한류 하지 않습니까? 중국인들도 자신들의 문화에 대해서 자긍심을 갖고 싶어하는
심리가 없을까요?
3. 국내기사에서 중국 전통문화라고 씌인 기사들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4. 2번과 같습니다. 자기네들의 문화속에서 자긍심을 찾고 성공의 이유를 찾으려 하는건
나쁜게 아니에요. 다만 그게 모든 상황에 다 적용될수 없다는거죠.
          
즈베즈다 14-03-09 15:06
   
님 주장은 중국인들의 입장인거고요
               
남만맹덕 14-03-09 15:10
   
한국인의 입장은 뽕입니까? 전부? 일반화도 좀 적당히 하시죠 ^^
                    
즈베즈다 14-03-09 15:16
   
님의 입장은 중뽕?
          
ㄴㅁㅇ 14-03-09 15:12
   
1.뭔 꼰대임 ㅋㅋ 공산당 서열 6위인데요 ㅋㅋ
그리고 꼰대이든 말든 까든건 내맘아닙니까??
2. 한류한류하든 말든 전 상관없다니까요 제가 너무 전에 무례하게 말한건 사과드리겠습니다.

3. 아니 전통문화라고 적혀있는것도 태반입니다. 디씨에서도 수차례봤어요.
4. 아니 정치인 자국뽕맞는건 당연한겁니다.
원래 정치인들은 자국뽕이 어느정도 있는건 당연한건데

제가 말한고 싶은건 저딴식으로 분석하니 중드가 발전이 없다는겁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사전제작과 쪽대본폐지가 절실하다고 하는 마당에

중국은 촬영시간제도, 사전제작제도를 하고있습니다. 우리보다 환경이 더 좋은것이죠

사실 검열이 심해서 2년후에 방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중드에 가장큰문제점이죠

이런걸 분석해야지 저딴 말도안되는 분석을 하니까 발전이 없다고 말하는겁니다.

쓰레기 분석을 하니까 유교니 뭐니 하는 소리는 지겹다는 애기죠.

 좀 중국사정을 보시고 말씀해주세요.

제가 중화뽕거린건 제대로 객관적인 분석은 안하고 고리타분한 중국특유의 관례적인 발언이라서 까는거라구요. 중화뽕은 과거한드 규제할때시점에서 시작된것까지 몰아서까는거구요.

왕씨 발언이 중뽕섞이든 말든 저런식의 중화관련언급은 안좋다고 설명해드린거예요.
               
남만맹덕 14-03-09 15:16
   
1. 꼰대들의 표현이라는게 뭔말인지 모름? 사전찾아보고 오세요
2. ......
3. 네 전통문화라는 뉴스 태반입니다. 저도 그래서 중구애들 특유의 뽕아냐라고
첨에 생각했어요 ^^ 실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중국애들 뽕 여전하구나 장황하게
님이 하듯이 설명을 했구요. 나중에 다시금 읽어보니 헛짓을 했구나가 됬지만
4. 자긍심은 자긍심이라는 틀안에서는 상호 인정해주자구요. 그것이 상황에만 맞는다면

그리고 밑에 쭈욱 쓰신건 제가 옆동네나 기타 다른 데서 했던 얘기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의 중국문화에 대해서 비판할걸 따지면 한도 끝도 없죠. 다만 그건 지금 이주제의
논점이 아닙니다. 제가 지적한건 꼰대같은 고리타분한 해석일수는 있어도 중국 종주권
그런 얘기를 말한게 아니라는것뿐입니다.
                    
즈베즈다 14-03-09 15:20
   
자긍심이란걸 인정해줄때 인정하는거지 뭔 드라마 인기 있다는 얘기에 조선시대 몇 장면 나온거가지고 중국 전통문화 운운입니까? 거기다 뭔 유교요? 그건 더 말이 안 되는 거고요. 중국의 전통문화를 인정해주지 말자는게 아니라 저런 발상 자체가 상황에 들어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좀 아무데나 자긍심 갖다 붙이지 말죠.
                         
남만맹덕 14-03-09 15:23
   
그니까요. 같은 중국 사람에게도 같은 중국사람들끼리 이해할수 있는 그런 표현들도
한국인들의 문화적 비판까지 고려한 검열이 이루어져야 하냐는거죠.
유교로 해석하든 해석하지 않든 그건 꼰대들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그냥 꼰대로 이해하면
되요. 중요한건 걔네들이 제대로 해석하느냐 아니냐는 별로 우리에게 중요한것이 아니
라는것입니다. 그건 중국애들의 몫이죠. 헛다리를 짚었다면 열심히 헛고생을 하는거고
우리가 헛다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냥 한국인으로서 안심하고 계시면 됩니다.
                         
즈베즈다 14-03-09 15:32
   
중국인들이 뭔 소리를 하든 한국인의 입장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거기에 왜 중국인의 입장을 설명하는 겁니까. 한류와 같은 자긍심이니까 이해해주자? 이런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저 상황 자체가 자긍심으로 인정해줄 만한 상황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가만있으라 마라는 님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저 발언에 한국인이라면 누구든 떠들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저는 님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해석의 문제로 끌고 들어가봤자 님의 해석만이 옳은게 된다고 말하시려면 근거를 대셔야죠 그렇게 따지면 이쪽도 잘못된 해석이 아닌데 왜 잘못이라고 하시냐는 겁니다. 엄연히 중국, 한국이라는 단어가 있는데도 엉뚱하게 유교를 들먹이시는게 더 이상한거죠. 아까도 얘기했지만 드라마 자체가 유교로 해석할 건덕지가 없고 우리 전통문화가 유교만 있는것도 아닌데요. 저 발언은 그냥 우리 문화 자체가 전통부터 중국에 종속돼 있다는 의미인 겁니다. 그게 꼰대든 뭐든 드라마 한 편 평가하는데 저런 논리가 나왔다는 자체가 중뽕이라는 거고요.
                    
ㄴㅁㅇ 14-03-09 15:23
   
1.오타입니다. 꼰대라는것과 상관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짤렸네요

4. 인정하든가 말든가 저는 상관없다니깐요? 아니 틀안해서 인정해주자고 하는건 님이 따로 글을 써서 올리시던지하세요. 왜 저한테 인정하자고 하시는지;;
중국문화에 대해서 비판하는게 아니라니까요 ㅜㅜ
중국문화가 뭐든간에 비판을 저렇게 쓰레기같이 하면 안된다고요

예를 들면 환자가 조류독감에 걸렸는데 의사는 단순 감기라고 오진하는것과 같다구요

꼰대든 말든 상관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런게 한두번도 아니고 말이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말한건 종주권이야기가 아니라니깐요? 아까 기원애기해서 님이 이렇게 물고늘어지시는것같은데, 이건 말나온김에 대장금까지 몰아서 이야기한거라고요
                         
남만맹덕 14-03-09 15:29
   
1. 꼰대라는걸 말이죠 이런식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소위 말하는 중국의 관료주의 즉
위에 관료가 하나가 회의에 나타나 자기가 느낀걸 상명하달식으로 지가 모든걸 다 알고
있다는듯 밑에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그런 상황말이죠. 그냥 그런 수준이에요. 뭘
이상하게 의미를 확대하시려고 합니까
4. 우리는 자긍심을 가지면 되는데 중국인은 안되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자긍심이라고 모든게 용서가 되는것이 아니라는거 누구나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자긍심을 욕하시는건지 아니면 자긍심을 배경으로 나온 발언을 욕하시는건지
분명치 않구요. 둘중 어느 하나라도 더 동의하지 않는 얘기를 하셨다는거에요.

제가 짱개애들 뭣하러 옹호를 하겠습니까? 이나라 일 걱정하기도 바쁜데?
정황상 보더라도 어차피 중국만세다 이런거 주장한것도 아니고 한국 칭찬하는것이니만큼
그냥 중국애들의 저 반응을 우리식으로 맞게 잘 구워삶아서 마케팅에 활용하면 된다는거에요. 이거 문제삼아서 또 잘나갈 조짐이 보이는 한류열풍에 찬물을 끼얹는 어리석은짓은
하지 말아달라는거죠. 참 희안하죠? 다른분들은 열심이 짱개가 아니냐고 하는데 한국을
이렇게 걱정하고 짱개를 짱개라고 하고 있으니
                         
즈베즈다 14-03-09 15:50
   
칭찬이니 넘어가자가 아니라 칭찬을 저 따위로 하니까 더 웃긴겁니다. 그냥 님 혼자 넘어가시구요
                    
narang77ㅔ 14-03-09 15:26
   
거참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아니 별그대에 무슨 유교적 가치관이나 다른 뭔가가 나오기나 했나요?
아무것도 없는 현대 멜로물에 되도 않는 중국전통문화 드립치는걸 사람들이 까고 있구먼...

중국인의 입장에서 중국을 쉴드 치려면 별그대에서 나온 중국문화적 요소를 좀 들어가면서 쉴드를 치던가 해야지요..뭔 무턱대고 중화뽕 쉴드질이네?

중국인이신가?
                         
남만맹덕 14-03-09 15:30
   
님도 독해력이 문제가 있으세요. 다시 읽어보세요.
님이 했던 질문 다 다른 분들이 한 얘기입니다.
ㄴㅁㅇ 14-03-09 15:34
   
1. 아니 꼰대가 한건데요 라고 그냥 변호하시니까 하는말씀이죠 ㅋㅋㅋ

그리고 꼰대뜻모르는사람이 어딨습니까 ㅋㅋㅋ

4. 자긍심이 문제가 아니라니깐요? 자꾸 동문서답하시네??

그냥 개소리라고요 ㅇㅋ? 만약 저 중국인이 한국전통문화가 중국을 능가했기때문에 별그대가 히트쳤다고 분석해도

저는 깠을겁니다. 전혀 말도 안되는 분석이기 때문임 그니까 자긍심이던 뭐든 이상한 소리는 다른곳에서 하세요.

마케팅에 활용하는건 드라마 제작사가서 말씀하시구요 ㅋㅋㅋ 어차피 외계인소재 중국에서 방영금지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이미 방영결정됬고,  뭐 그런건 제가 신경쓸일 아니고요 ㅋㅋㅋ
     
남만맹덕 14-03-09 15:37
   
1. 그러면 그런 뜻이라고 이해하세요. ^^ 시골논네가 전통문화는 소준한거여 하면 뭐
거기에 시비라도 걸어야 하는지요. 그냥 시골논네 생각인것을...

2. 꼰대라는 관점에서 구닥다리 같은 소리라는점에선 뉘앙스는 달리하지만 크게 차이가
없어요. 님하고 저하고는 다만 한국드라마는 중국문화에 라이센스가 있다. 이런걸 얘기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이 확실하다는뜻 . 그 이외에 기원론이니 뭐니 중국애들의 행태를 못봤는냐
뭐 그런건 관심도 없고 제가 문제제기를 한 소재도 아닙니다.
          
ㄴㅁㅇ 14-03-09 15:40
   
에휴 그럼 문화계 인사 데려다가 서열6위가 그딴 소리를 하면 제3자는 태클도 못걸겠네요ㄷㄷ논리가 참.. 별 희안한 소리를..

님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십쇼
               
남만맹덕 14-03-09 15:42
   
태클을 수십 수백만도 더 거셔도 됩니다. 님의 걱정과 관계없이
문제는 태클을 걸일이 아닌데 태클을 걸었으니 그럴땐 님이 태클의 대상이 된다는것을
이해하고 계신지가 의심스러울뿐.

다시 요약해드릴께요.
그냥 노친네들의 전통문화 운운한 한국문화 성공론이다. 단 중국것이 최고여 이걸
말하는게 아니다 끝.
                    
ㄴㅁㅇ 14-03-09 15:45
   
ㅋㅋㅋ 그러니까 그렇게 중국노친네 변호하시라니깐요
 ㅋㅋ 노친네가 말하면 공산당 6위여도 까지도못함 ㅋㅋㅋㅋㅋ
                         
남만맹덕 14-03-09 15:49
   
변호사가 아니라 상황설명입니다. 나쁜놈은 나쁜놈이라고 하고 좋은놈은 좋은놈이라고
하는겁니다. 나쁜놈을 나쁜놈이라고 하는게 변호사의 임무는 아니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ㄴㅁㅇ 14-03-09 15:51
   
네 그렇게 상황설명하세요 변호사님

전 나쁜놈이라고 한적없습니다. 멍청한 분석 까지말라고 열심히 옹호하셈 ㅇㅇㅇ
                         
남만맹덕 14-03-09 15:58
   
그럼 멍청한 분석을 멍청한 분석을 한놈이라고 하고 멍청한 분석을 안한놈을 멍청한
분석을 안한 놈이라고 하는것이라고 해두죠.  변호사는 자기편의 멍청한 분석에 대해서
멍청하다고 얘기는 안하겠죠. 변호하는 자리에서
슬슬 한계가 오시는가보군요. 낙인찍기에 인신공격이 가해지는걸 보니 ^^
                         
ㄴㅁㅇ 14-03-09 16:01
   
네 변호사님. 계속 그렇게 변호하시죠 ㅎㅎ
                         
남만맹덕 14-03-09 16:05
   
수고하셧습니다 ^^ 잘가세요
                         
ㄴㅁㅇ 14-03-09 16:06
   
님이 가셔야져ㅋㅋ 여긴 제글인데 ㅋㅋ 댓글쭉쭉느네 ㅋㅋㅋ
                         
남만맹덕 14-03-09 16:09
   
그럼 제가 잘갈께요.
더이상 저때문에 스트레스 안받도록 님한테는 댓글 안달께요.
수고요 ^^
                         
ㄴㅁㅇ 14-03-09 16:11
   
네 ㄳ요
narang77ㅔ 14-03-09 15:37
   
정말 이상한 사람...
아니 왜 우리가 중국인의 자긍심까지 생각해서 띄워주고 빌빌거리면서 굽신굽신 거려야 합니까?
그것도 사실이 아닌걸 그들의 입맛에 맞게 왜곡까지 해가면서 그래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ㅉㅉㅉ

자신이 잘못생각해서 실수한게 있으면 그냥 쿨하게 인정하면 될것이지 왜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무슨 도자기가 나오고 자긍심이 나오고..완전 주제하고는 동떨어진 엉뚱한 소리나 하면서 논제를 이탈하고...ㅉㅉㅉ

그냥 '잠깐 잘못 생각했습니다' 라고 인정하면 그만인것을..ㅉㅉㅉ
     
남만맹덕 14-03-09 15:39
   
1. 중국애들의 자긍심을 우리가 왜 걱정합니까? 우리 자긍심 걱정도 바쁜데?
그냥 걔네들이 자긍심이라는걸 가지고 있구나 그냥 그런 거에요. 그냥 남의 자긍심은
관심을 갖지마세요.

2. 제 생각이 실수라고라고라고요? 오히려 제가 님들처럼 생각했다가 의아해서 더 찾아봤더니
제가 지금까지 말한대로 이해했다고 얘기를 했는데?  글 읽기 귀찮으시죠? 그렇다라도
꼼꼼하게 잘 챙겨 읽으셔야 합니다 ^^
          
즈베즈다 14-03-09 15:45
   
1 이쪽에서 반대로 돌려드릴 말인데요? 자긍심이 있구나? 저런 발상은 자긍심을 넘어선 겁니다
2 그건 님이 생각이 달라진거지 달라졌다고 님의 생각이 옳은 게 되는건 아니거든요?

내가 그렇게 생각해봤었으니까 내가 옳다? 이상한 소리하시네요. 뭘 찾아봤다는 건지
               
남만맹덕 14-03-09 15:52
   
1.그니까요. 그게 자긍심의 해석이냐 아니냐의 문제에서 저는 아니라고 판단한거에요.
그게 아니니 줄기차게 짱개변호사라는걸 감수하면서까지 설명하는게 아닌지요.
오로지 제 자신이 생각하는 진실이 그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걸 감수하는것입니다.
짱개들이 좋아서가 아니라.
2. 제 생각이 달라졌다고 진실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제 생각이 달라진것에서
두가지 사실을 읽으시라는것입니다.  하나는 중뽕이 아니다. 둘째. 진실은 따로 있다

끝.
                    
즈베즈다 14-03-09 15:53
   
자긍심의 해석이 아니라고 판단? 무슨 헛소리하시는지 자긍심 얘기는 님이 꺼낸겁니다
                         
남만맹덕 14-03-09 15:56
   
중국애들이 자긍심 가지면 안된다는거냐
자긍심이라도 모든지 다 용서되는게 아니다
다 언급해 드렸어요. 뭘 더 설명해드릴가요?
그냥 일반론이에요. 뽕 얘기를 하셔서
                         
즈베즈다 14-03-09 15:59
   
자긍심 가지면 안 된다고 한 적 없거든요? 인정해줄 상황이 아니니까 쉴드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혹시 뽕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요?
                         
남만맹덕 14-03-09 16:03
   
쉴드칠 상황이면 쉴드를 치는거고 쉴드칠 상황이 아니면 쉴드를 안치는거죠.
쉴드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는게 잘못은 아닐테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설명해드렸는데 다시 설명해 드릴까요?

노친네들의 꼰대식 발언이니 그 발언대로 그러려니 생각해라 어차피 영양가 없는
얘기다.

도대체 더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할가요? 이게 과연 쉴드로 보이십니까?
쉴드대상에게 꼰대라느니 영양가 없다느니 노친네들이이라느니 격찬을 사용하는대도?

결과적으로 전 양쪽을 다 비판하는거에요. 꼰대들에게는 꼰대라고 비판하는거고
님들에겐 뽕이 아닌데 뽕이라고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비판하는거고.
                         
즈베즈다 14-03-09 16:04
   
꼰대식이건 뭐건 저런 발상 자체를 비판하고 있는데 무슨 헛소리?

그려려니 그렇게 생각하는 건 저기 구석탱이에 가서 혼자 그러시라구요.
                         
남만맹덕 14-03-09 16:06
   
그러니까요. 저도 발상을 비판하는거에요. 꼰대라는게 발상을 비판하는거지
저 노친네들의 나이를 까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려니 하라는건 어차피 영양가 없는 소리라는 뜻입니다. 지네들끼리
지지고 볶든 말든 그건 지네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는거에요. 게다가 한국을
까는것도 아니고
                         
즈베즈다 14-03-09 16:11
   
꼰대니까 그러려니해라? 영양가 없는 소리?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요
모든게 중국에서 비롯됐다는 식의 억지스러운 발상을 비판하는거죠
꼰대든 아니든 영양가가 있든 없든 저 발언을 비판하는 것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어떤 말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는지까지도 님께서 전부 결정해야 되는건가요?
아무튼 억지좀 그만부리세요
                         
남만맹덕 14-03-09 16:15
   
제가 그래서 모든게 중국에서 비롯되었다는걸 말하는게 아니다라고 설명을 드렸을텐데요
그 이상을 벗어나는 비판에 대해서는 전 다른 할말이 없어요. 오로지 그거 하나에요.
그냥 저 꼰대들은 한국은 유교라는 전통문화를 잘 살려서 문화발전을 잘 하고 있다.
그걸 말한것 뿐이에요.

그걸 이해를 못하시기에 일본의 도자기에 대한 우리의 시각으로 예를 들지 않았는지요?
일본의 도자기 역사와 발전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우리가 늘 하는 소리가 조선도공이
건너가서 사실상 일본의 도자기발전을 이끌었다 아닙니까? 그 뿌리는 조선이고.
그냥 그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된다는거에요. 정 이해가 안가시면
                         
즈베즈다 14-03-09 16:16
   
'전통문화'를 유교로 한정시킬 발언이 아니라고 했을텐데요?
해석의 문제라면 님만 그렇게 해석하시고 남에게 강요를 하질 마세요
'도자기'같은 특정 문화의 양상이라면 그렇게 표현하는게 가능하겠지만
'전통문화' 전반에 대한 애기를 했기 때문에 문제라는 겁니다
                         
남만맹덕 14-03-09 16:18
   
제가 위에서 언급드렸어요. 중국과 한국이 문화적으로 전통문화가 일치하는 부분은
사실상 유교라고 특히 중국을 발상으로 하는건.
                         
즈베즈다 14-03-09 16:19
   
중국전통문화라는 발언을 어떤 생각으로 했는지를 직접 물어보신 겁니까? 님의 기준에서 추측일뿐이 아니라?
                         
남만맹덕 14-03-09 16:20
   
중국이 한국에 대해서 공유하는 전통문화라고 자부할수 있는건 유교뿐인데 뭘 그리
확대해서 해석하는지요? 한국의 모든것이 중국에서 기원되었다는 주장을 설마
믿으시나요? 그냥 우리가 가지는 상식대로에요
                         
즈베즈다 14-03-09 16:22
   
그러니까 저 중국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했는지가 아니라 님의 추측에서 비롯된 해석일뿐이 아닙니까? 이해가 안 되세요? 그리고 중국문화라는 표현의 본래 의미가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해도 발언 자체로는 충분히 문제삼을 수 있는 겁니다.
                         
남만맹덕 14-03-09 16:23
   
그러니까 유교가 중국의 전통문화가 아니냐고 계속해서 묻지 않았습니까?
유교가 중국의 전통문화잖아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말하는 전통문화라는게
유교적인 질서 어쩌구 아닙니까 늘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한다는 얘기가
다른 기사에서도 왕치산 서기의 발언과 관련해서 비슷한 얘기들이 나옵니다.
자기네들 문화인데 자기네들 문화라고 말하는게 뭐가 잘못된건지요.?
드라마 자체가 자기네들 문화라는게 아니라 드라마속에 담겨져있는 유교철학적인
측면은 자기네들 것이라고 말하는것이 이상할게 없어요. 문제는 우리에게도
우리들 것이라는거죠. 그래서 서로 공유하는 자기네들 것이라고 위에서
설명드렸어요.
                         
즈베즈다 14-03-09 16:25
   
유교는 중국의 전통문화가 맞지만 중국의 전통문화가 유교는 아니죠.
                         
남만맹덕 14-03-09 16:27
   
유교라는 말을 꼭 유교라는 말로 해야하나요? 그냥 유교라는걸 전통문화라고 하는거에요
우리가 도자기에 대해서전통문화라고 말하는것과 똑같아요. 에휴~~~
                         
즈베즈다 14-03-09 16:29
   
그건 도자기를 먼저 언급했을 때 우리문화라고 했어야 의미가 들어맞는 거고요
뜬금없이 우리문화 중국문화 이러면 범위가 특정되지 않는 겁니다
억지좀 그만 부리세요. 이게 해석의 문제라면 님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라구요
그 근거없는 해석을 강요하시지 말고요
                         
남만맹덕 14-03-09 16:30
   
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은 한류라는것의 원동력이 뭐냐는것이고
그안에 담겨져 있는 철학 즉 유교이외에 다르게 해석될수 있는 요인은 존재하지 않아요
삼국지라는 특정한 책이 성공의 요인도 아니고 중국에서 전래된 도자기 기술이
성공의 요인이 아니라 중국에서 건너와서 한국에서 발전시킨 유교라는 전통철학이
쟤네들의 입장에선 성공요인아라고 보는것입니다. 그래서 꼰대들의 해석일수는
있어도 뽕은 아니라는거에요.
                         
남만맹덕 14-03-09 16:32
   
증국에서 말하는 한류의 성공의 비결이라는게 결국은 말하고자 하는것이 정신문화인데
유교이외에 특별히 중국과 우리가 공유되는 다른 정신문화가 있습니까? 이건 누구봐도
유교를 언급한거에요. 전문가들도 다 유교적인 세계관이다 뭐다 하는데 뭘 한국의
전통문화 전반과 중국의 전통문화 전반을 동일시한것 아니냐는 식으로 해석을 합니까?
                         
즈베즈다 14-03-09 16:32
   
그러니까 그렇게 해석된다는게 님의 추측일뿐이라는 겁니다
충분히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다고요
                         
남만맹덕 14-03-09 16:33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님들이 쓸데없는 생트집을 잡는거에요.
이런개 짱개스러운거지 뭐가 짱개스러운겁니가?
                         
남만맹덕 14-03-09 16:33
   
다르게 어떻게 해석을 내릴수 있을가요? 한번 해석을 해보세요
                         
즈베즈다 14-03-09 16:40
   
아까도 말했지만 드라마 주제가 유교도 아니고 시대상이 조선시대일 뿐인건데 무슨 중국문화 계승이고 유교 계승이고 이런게 왜 나옵니까. 유교로 특정짓는다는 생각이야말로 뜬금없어요. 유교가 포함됐다고 하면 모를까. 그리고 유교 하나만을 말해도 말이 안 되는 상황인데 전통문화 전체를 말했다는 게 웃긴다는 겁니다. 다른 해석? 여태까지 했는데 뭘 더 떠들라는 거죠? 그냥 님의 생각은 그렇고 다른 분들의 생각은 이런 겁니다. 누구든지 다양하게 바라볼 수가 있는건데 그걸 넘어가라느니 가만있으라느니 어거지 쓰는게 문제인거죠.
                         
남만맹덕 14-03-09 16:42
   
그러니까 유교이외에 다른 해석을 내리시라니가요?
전 유교라는 해석을 내렸어요. 어차피 님이 내놓는 해석이 있어야 할거 아닙니가?
한국의 모든것은 중국의 아류다라든지 모든게 다 중국에서 전래되었다든지.
                         
남만맹덕 14-03-09 16:44
   
왕치산 서기가 말한건 별그대현상을 빌어 한류 전체에 대해서 이야기한겁니다.
그래서 평상시 짬날대 한류드라마보고 깨달은게 있다라는 문맥하에
전통문화의 승화가 그 이유라고 밝힌것이구요. 님이 말씀하신건 제가 말한
꼰대론이에요. 지가 아는것마냥 자기 생각을 밝혔다는점. 계속 돌고 돌죠?
전 이미 다 돌고도시는 님의 주장에 대해 해법들을 다 내놓았어요.
                         
즈베즈다 14-03-09 16:44
   
뭔 해석이요? 저는 저 발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님이 말하는 유교를 포함한 중국의 전통문화를 승화한게 한국이라는 얘기로요.
                         
즈베즈다 14-03-09 16:46
   
그러니까 꼰대든 뭐든 저 발언 자체를 비판하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요
남만맹덕 14-03-09 16:47
   
유교문화 이외에 도대체 중국이 한류에서 뭘 성공요인으로 잡을수 있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즈베즈다 14-03-09 16:48
   
그건 저도 모르죠. 하지도 않은 말을 어떻게 압니까?
          
남만맹덕 14-03-09 16:49
   
님이 모르는걸 그 사람들은 알까요?
언제나 그쪽 전문가들이 얘기한게 늘 유교문화였는데?
왕치산이라는 사람도 그걸 얘기한거에요.
전체적인 정황 문맥으로 이해하세요.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시려들지 말고
중국이라고.
               
즈베즈다 14-03-09 16:51
   
저들 생각이 어떤지를 어떻게 알겠냐구요 그건 한국사람의 바람인거겠죠 '중국인'이 아니라
          
남만맹덕 14-03-09 16:53
   
제가 다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기는 했는데
상대방의 나쁜 습관을 자주 보면 자기 자신도 상대방의 나쁜 습관에 쉽게 전염될수가
있어요. 보상심리가 작동하니까요. 왜 우리만 당해야 하느냐 니들도 당해봐라라고
중국이 제기하는  기원론 논쟁의 진짜 폐악은 지금 이 토론의 주제처럼 때로는 우리의
시야도 가릴수 있구나 하는것이 아닐가 봅니다. 전 여기까지 할께요. 다른 주제도
좀 보고 싶네요.
               
즈베즈다 14-03-09 16:58
   
님 말대로 전통문화를 승화시켰다는 것이 유교에 한정된 발언이었다고 해도 그 해석 자체도 시대적 배경일뿐인 조선시대를 유교의 승화로 비약한 것이기 때문에 드라마의 성공요인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 충분히 비판 가능한 문제인겁니다. 여기까지 왔어도 님은 또 꼰대니까 넘어가자고 하시겠지만 ㅋㅋ
               
즈베즈다 14-03-09 17:04
   
중국 전통문화 자체가 한국에 영향을 끼친 거라는 의미였든 드라마와 거의 관련이 없는 유교를 들먹이면서까지 중국문화의 우월성을 강조한거였든 둘 다 중뽕이라고 보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유교'라는 특정 문화에 대한 이야기라 쳐도 유교가 조선시대에 영향력을 끼친거까지도 인정한다 쳐도 그게 드라마의 성공요인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진다는 자체가 중뽕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