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알고 나서...다른 봉사단체도 우호적인 시선으로 안보게 되었습니다...
암네스티,그린피스 이런데 광고엄청나오던데...그냥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비 이상으로 뽑아먹으려는 광고일뿐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게 국내 현실이고 맹바기,그네때 이렇게 됐습니다...
간헐적으로 하던 헌혈 중단한지 몇년 됐습니다..제약업체이며 영리단체 적십자...
이런 봉사단체,사회단체,인권단체 전부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 적용되서
정치단체로 변질된지 오래됐습니다..
구세군 역시 하느님 사업의 일환일뿐 순수한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종교활동일뿐..
아 그리고...이런 후원단체들에 후원하는 금액들은 전액 후원금으로 쓰여지지 않습니다...
7-80프로는 후원단체 운영비로 사용되고....후원금으로 사용되는 금액은 얼마 되지 않아요....
저런 후원단체 광고에 나오는 유명인들이야 좋은 일 한다고 생각해서 무료 출연하는 경우도 많은데요.....저 분들도 솔직히 그런 후원단체들이 정확하게 후원금 운영하는지 모릅니다....
이번에 구조한 동물들 안락사 시킨 케어라는 단체도 후원금 대부분을 어디에 썼는지 보셧으면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