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만 보면 불가능하지 않아요. 다만 한국은 IT와는 달리 자동차같은 아날로그(진짜로 아날로그한 건 아니지만)한 분야에 있어서 기술축적이 기존 국가들처럼 장기간에 비축된게 아니기 떄문에 여전히 기술격차가 있습니다. 그러니 신기술경쟁에서 밀리고요. 한국이 주도하는건 수소연료차량인데 이걸 믿는 수 밖에 없죠.

네 제가 아는거랑 비슷한듯. 미국 이외의 지역은 상당히 선전하는걸로 알아요.  중국에서 특히..

다른거 떠나서 영업이익률도 아주 좋은편. 좋은건가? ㅎㅎ

순이익은 제가알기론 폭스바겐 거의 바로 아랫급으로 아는데..세계에서 2위정도..

영업이익이랑 당기순이익은 같은건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둘다 1위에 근접한 수준, 2위 정도로 자료 본 기억이 납니다. 근데 얼마나 더 남겨먹으려고 현대제철에 강판가격 인하 요구하는지..

근데 일본도 80년 초반에 우리랑 똑같더군요. 단가후려치고 국내서 비싸게 팔고 해외서는 싸게팔고..그렇게 해서 30년이 지나서 지금은 전세계서 일본차하면 일단 안정적인식으로좋게보는.. 우리는 일본보다 해외진출이 많이 늦었으니 시간이 좀지나면 내수시장에 대한 대우가 달라지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자국의 현대차랑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같은 현대차인데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참 그러고보니 엔저로 도요타가 미친 실적을 냈다는데 결국 점유율 상승으로 인한 수익 증대는 없고

오히려 점유율은 하락했고 엔저로 수익성만 상승한 효과였군요.

사실 얼마전에 일본 증시에 상장된 제조업체들

마진이 3배 상승했다고 기사보고 안믿겨서 시총1위부터 상위 몇십위까지만 실적 찾아봤더니 자동차쪽은 확실히

엄청 좋아졌고 파나소닉도 흑자전환하고 소니빼고는 다른 가전업체들도 흑전했더라고요.

근데 이 자료보니 그게 점유율이나 브랜드가치자체가 상승했다기보다 엔저빨로 수익성만

상승한 실적이아니었나 싶기도하네요?? 물론 자세히 찾아본건아니지만

러시아, 호주에서는 일본차 방사능 검출로 반품 되던데.. 미국에서 일본산차가 그리 잘팔리는게 신기하네요. 11년에 방사능 터지자마자 캘리포니아주 사람들 요오드11인가? 그거 미친듯이 사재기 할정도로 몸사리는 미국인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