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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이 2010년 7월 국회 전국대학생 토론회 뒤풀이 자리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여대생들에게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냐?"
라고 했다가 아나운서 비하발언이라고 지탄을 받았는데 그게 다 없는 얘기는 아니었던거 같네요. 실제로 강용석이 언급한 내용들은 전직 여아나운서가 책에 쓴 내용들이었고...
강용석이 사석에서 한말에서 그부분만 잘라놓으면 아나운서 비하인데 전체적인 행간은 아나운서 해먹기가 정말 뭐같은데 그런데도 하고싶냐 뭐 그런 의미였었는데 이게 정말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말한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실제로도 방송국에서 이런 비일비재한 성행위요구, 스폰서요구가 이어지고 있고...
본부장이 신입 아나운서에게 스폰서를 요구하지 않나 아나운서 학원 원장이 현직 방송진행자에게 스폰서 할 생각없냐고 물어보지를 않나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방송계와 아나운서계는 훨씬 더 썩어있지 않나 싶네요. 강용석은 그런 숨겨진 치부를 너무 대놓고 노골적으로 드러내서 욕을 먹은거고...
지금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짤릴까봐 무서워서;;
미투 못하는 중이자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