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들은 북한사람을 채용해서 싸게 부려먹고 (세상물정 밝은 조선족, 외노자보다 더 낮은 임금을 줄것같고) 같은 민족이라고 임금을 높게 줄것같지는 않습니다. 식량자급율 20%도 안 되는데 북한사람들까지 먹여살려야 되니까 식료품 가격 급등할것같고 (농수산물 관련 기업들은 호재가 올것같네요) 사회적으로는 남한사람은 북한사람을 업신여기거나 사기치려고 이용해먹으려는 범죄도 생길것같고 반면 북한사람들은 우리끼리만 살던 때가 맘 편했다고 90년대 독일사회랑 많이 비슷할것 같습니다. 체격이 왜소하거나 키가 작으면 남한사람인데도 북한사람으로 오해한다든지 회사에서 북한지역에서 근무하라고 하면 기피한다든지 뭐 이런 사회현상도 나타날것같고 이질감 극복하는데 상당한 세월이 흐를 듯 합니다.
독일과 같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현재 독일를 교훈삼아 서비스직를 늘리고 있고요...북한도 마찬가지로 슬슬 이것저거 해나가고 있네요.. 그게바로 개성공단과 나진 그리고 미식령스키장입니다. 그리고 그 시절에는 세계경제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희나라 imf가 터진시기였기도 하고요... 하지만 한반도는 지중학적으로 동남아 국가와 대륙과 연결되는고리이기때문에 긍정적이랍니다...
이렇게 살자는건가요? 서독과 동독이 통일이되서 국력이 더 쌔진거 모르십니까? 잠깐 힘은 들겠지만요....통일되면 8천만인구입니다 이는 독일과 동일한 수고요 참나;;; 땅이커야 국력도 크다느걸 모르시나요? 그리고 다시 분열? 그래서 독일이 분열되었나요? 할수 있느게 아니라 하고있는데 왜 모르시나요? 참나;;; 왜 박통이 비핵화 왜치는지 진정 모르시는건지요 참.....이분 말씀이상하게 하시네요 듣다보니 죄다 부정적이시네 이미 ing인데.....
걍노는님///
저희나라(X) 우리나라(O)
죄송한데 이거 왜 안고쳐질까요?
지금 여기서 누구에게 대해서 우리나라를 낮추신건가요?
저희는 겸양어 입니다. 자기를 낮춤으로서 상대를 높여주는거죠.
이글에서 왜 님은 우리나라를 낮추셨나요?
저희나라란 말은 할필요 없는 말입니다.
한국인끼리건 외국인 앞에서건 걍 우리나라입니다.
저희나라는 쓰면 안되는 병진같은 말이에요. 문법상 잘못된 말이에요.
제가 국뽕이라 죄송한데 이거는 왜 지적을 해도 해도 끊임없이 나오니....참....
엄청난 혼란과 파국이 예상되는데요...
북한이 자체적으로 소멸되지 않는 한
단계적인 통합을 지향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그건 주변이 원하는 공멸의 길입니다.
최대한 이성적으로....시간적 여유를 두고
완전한 계획하에 통합의 길로 가야 합니다.
통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통합이 중요한겁니다.
중국 군장성왈 미군이 없었으면 한국은 진작에 손봐줬을 나라라고 하네요. 미군은 센카쿠 분쟁때도 중국견제를 위해 일본편을 들어줬듯이 통일 후 안정이 되고 나서, 미군이 있어준다면 중국과 간도나 만주에 관한 영토분쟁때나 중국과 관계가 틀어졌을 때를 대비해서라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중국견제를 위해 미국의 이익에도 맞고 우리도 중국의 영향권안에 안들어가니 둘다 좋을듯?
작성일 : 14-02-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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