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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3 12:49
제가 쓰는 소설 : 일본인 보트사건.
 글쓴이 : 가끔쓴다
조회 : 646  

12월쯤인가..  일본 신문을 통해..   

일본정부가 한국등 주변국에서 스파이짓을 하고 다닌다는 기사가 뜹니다.

우리 정보기관에서 일본스파이들을 색출하려고 하죠.    낌새를 챈.. 일본 정부에서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한국에서 빠져나오라 합니다.

마침..   가명으로 호텔로 들어가고..  의심을 살것 같은 분명하고 잡히면 한일관계에 막대한 치명타와 스파이 들을 대거 잡힐수도 있는 상황으로 인식.. 

급히..  보트와 엔진을 구입후..   대마도(50km)까지는 가겠다 싶어..  몰래 밀항을 하려다가..

중간에 엔진의 기름이 부족했거나..  고장으로 인해..  표류하게 됩니다.

표류하다.. 파도등에 의해 몸이 젖어..  저체온증으로 사망..

저도 한번 소설 써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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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6xt 14-02-03 12:52
   
범인은 바로 이 안에 있어!
얼론 14-02-03 12:55
   
일본 스파이가 작년에 추방당했었죠 일본도 인정했고요
깃털만 색출되고 몸통이 남아 숨어 있다가 밀항한 건 아닐지
**** 14-02-03 12:57
   
한국 쓰레기가 일본 서해안에서 발견된다고 하니 해류의 흐름은 분명 한국-->일본이겠죠
얼음누늬 14-02-03 15:19
   
여기서 간과한 것은 그 일본 내각조사부 직원은 1월에 한국에 입국했다는 것...

만일 일본이 12월에 보도된 첩보관련 기사때문에 첩보원의 탈출을 지시한 것이라면 1월에 다시 첩보원을 집어넣을리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