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아내와 3살아들 태우고 집에 가던중 사거리에서 직진시 맞은편 택시가 HID 상향등 키고 쌩 하고
지나가니 순간 눈앞이 아무것도 안보임. 라섹수술한지 얼마 안된 마누라는 고통호소 하고 애기는 놀라울고
온갖 저주와 욕설을 퍼붓는데 1분후 이번에 맞은편 택시가 앞차가 서행하자 HID등을 깜빡깜빡 거리며 다가옴~
어두운밤 HID등 불빛보는것보다 깜빡이는거 보는거 정말 견디기 힘듬. 나름 복수한다고 클락션 엄청울리며
지나가긴 했는데~ 지편하게 운전하겠다고 상대방 배려안하는것들~ 어떻게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