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가지를 않네요...별풍선쏜다고 그사람이 이름을 기억하고, 평생 고마워해주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런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들 반응도 받는사람이나 좋지 옆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한심한놈이라고 생각하고요. 차라리 지하철 구걸하러 다니는 노숙자들한테 돈주는게 훨씬 아깝지 않을것 같습니다.
와.무슨 말만 들었지, 진짜로 아프리카에 그렇게 하는 분은 처음 봤습니다...
순간의 분위기로 고양될 수가 있겠으나, 본인께서 부담으로 여겨진다면, 끊는게 옳겠치요.
저는 관심없는 분야라 잘 모르겠으나, 저도 1년정도 게임에 돈을 투자했던(많이 썼슴) 적이 있던지라, 당시엔 어리기도 했고, 또 게임내 저의 이미지나, 시선들로 인해 즐기기도 했었네요.
하지만, 필자님처럼 후에 정말 후회가 되더군요 ^^ 좋은 기억과 추억은 부담이 없는 선에서 찿는게 옳습니다. 더 하시면 더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당장의 만족감은 후에 후회로 다가올 뿐이에요.
어쩌다 아프리카 방송을 봐도 비로긴으로 보거나..별풍 자체를 아예 충전한 적이 없어요..
채팅창 신경 안씀 ㅎㅎ
사실 수입의 50%를 수집에 쓰기 때문에 신경쓸 여유도 없죠...
스마트폰 게임 마블인가 캐릭터카드 업글한다고 10 만원쓴적은 있어요...그것도 나중에 아까워서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