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아사히가 디시인사이드 정찰하다가 가짜 김정은에 낚인다는 건
그만큼 일본인들이 뻔질나게 한국 웹에 드나들고 또 날조 왜곡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는 거에요
얼마나 일본인들이 한국에 집착하는데요, 보고 있으면 한국의 불행이야말로
일본의 행복이라는 사고회로가 그들에게 완전히 심어져 있습니다
매일매일 한국 소식이 일본에 아주 자세하게 한국 기사 링크를 타고 대형 포털이나
블로그, 2ch등으로 실시간 전달되어 번역되고 있구요
심지어, 한국에서 나쁜 소식이 연달아 들리면 일본 인터넷이 행복해보이기까지 하더군요
일본 인터넷에서 2ch우익 쓰레기들이나 하는 소리라고 생각했던 각종 날조가
정부 고위 관계자의 입, 자민당의 입에서 그대로 나오더군요?
일본의 공중파 방송이 인터넷 날조를 사실인 것처럼 방송하구요
결국, 그러한 여론 조성을 하고 한국에 대한 적대감을 부채질하기 위해서
인력을 동원하고 압력을 가한 주체가 일본 국민 그 자체이며
그들은 절대로 한국의 성공을 가만히 지켜볼 심성의 인간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한국의 일본 스파이는 끓어넘칠 만큼 많을거에요, 이렇게 이슈화된 것이 새삼스러울 정도로요
요즘 몇년간 조선,동아일보 기사를 보고 있으면 부쩍 뉴라이트 성향의 기사를 쓰고있죠
마치 한국을 바라보는 일본인이 자국의 국익에 이로운 일본관을 한국 사람에게 퍼뜨리듯
실제 일본 상황이 그렇지 않음에도 대책 없는 낙관주의와 일본에 대한 '대화'강조
그리고 일본 사회에서의 재일 한국인/조선인에 대한 박해에 대한 의도적 무시로 일관하는
그들의 모습은 더 이상 언론이라 할 수 없는 일본의 끄나풀 그 자체던데요
언론은 사회정의가 훼손당했을 때, 국민이 타국에서 불이익을 당했을 때
앞장서서 그 불합리를 알리고 국민의 여론을 한 곳으로 모아 압력을 가하는 역할도
해야 하는 것인데 지극히 주관적인 자사의 이득에 따라, 공익과 국익을 후순위로 미루고
월급쟁이화된 해당 언론사의 직원의 성향을 보세요
우리나라 언론도 마음에 안 들지만, 일본은 이런 문화를 넘어서서
아예 국회의원 세습을 당연시하고 정치는 나와 먼 곳의 일이라면서
주류 언론이라는 곳, 주류 정당이라는 곳의 주장만 신봉하며 그것이 자신의 이익이 될 것이라
계산하는 지극히 비겁하고 소심한 국민이 너무 많고, 일본인의 언론관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거기에 편승하는 온갖 쓰레기들이 날조, 자국에 대한 자부심 고취용 자료등으로
편향 왜곡 기사로 거짓을 진실로 가공해 팔아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