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 직원 사망이 우리나라 정보기관의 보복이라면
예상되는 보복의 사유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러가지네요
1 한국에서 이명박 정부 이후로 다발하고 있는 비행기 추락 사고, 철도사고
(언제나 한국형 전투기 수출을 시도할 때나 일본과 한국이 고속철 경합을 할 때마다 발생하는
인명피해 사고, 아주 의도적으로 일본에 유리하게 일어난다 여겨질만한 타이밍
일본의 히타치가 고속철 수주를 위해 노력할 때 한국에서 '우연히' 인명피해, 탈선사고 발생)
2 천안함 사건이 일본의 사주를 받은 내부 스파이가 저지른 사건이었다
3 각종 한국의 화력발전소들이 오래된 수명에도 불구하고 무사고 안전운행으로
해외 수출의 길이 밝아지자 그 때 기다렸다는 듯이 발생하는 화재,폭발사고
가스터빈 등의 설비를 일본에서 수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본의 경우에는
경쟁자를 견제하고 이중으로 설비를 팔아먹을 수 있어서 이득
4 일본에서 한국정보요원에 대한 살해가 이루어졌고 그 결정은
일본 정부의 고위층이 내린 것이었다(양국간의 암묵적인 협정을 일본이 먼저 파기)
5 한국의 군사기밀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빼돌리던 스파이를 군에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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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그 일본인 본인의 책임이겠지요
평소에 밀무역을 하던 인물이었는데 밀물, 썰물 때를 어떤 이유로 놓쳤거나
돌발적인 해류의 변화로 인해 약속시간에 정해진 상대방과 만나지 못하고
먼 바다로 고무보트가 밀려가 어떠한 배도 만나지 못하고 배 위에서
굶어죽었거나 얼어죽었다고 하면 모든 정황이 맞아떨어지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