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도 화면이 누런것이 있고 밝은것이 있었죠

우리는 그걸 뽑기라고 하지요..
내 친구 모니터는 불량화소 제로 내가 웃돈주고 산 무결점 모니터는 불량화소2개 이런 열여덜

제 얼굴도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잘생겼습니다
그렇다고 오른쪽이 못생겼다는건 아니고요

왼 얼굴이 더 잘생겼다는 것을 오른 얼굴이 모르게 하라

하드디스크  똑같은거 한꺼번에 두~세개 사면  거의 생산주차까지 일치하는데도
읽기쓰기 성능 테스트하면    최대  7~8%까지 성능차가 나더군요.

유명 메이커 기타도 같은 모델인데 소리는 제각각이지요.. 세상 모든 물건이 다 그런듯함

cpu사이트 가니까 몇월몇일~언제까지 말레이시아 어느공장 어느라인에서 생산된게 굉장히 수율이 좋더라...
거기껀 다 큰폭의 오버클럭에 성공했다더라... 그 생산번호대까지 알아내서
업체에 추가금 주거나 아는지인판매자 통해 골라내는 사람도 있슴. 물론 오버클록용으로 쓰죠.

말도 안되는 소리죠
같은 라인에서 나왔다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확률이 높다는거죠.  그렇게 해서 3~5개씩 구매합니다. 오버클럭 테스트해서 젤 좋은넘 1~2개 남기고 팝니다. 그담 뚜껑을 타고 서멀구리스를 바릅니다. 실패하면 버립니다.
취미생활인거죠.

말씀하신바는 이해하나 말씀하신건 성능 차이가 아닙니다.
메모리나 CPU의 성능 중 하나라고 하는 클럭의 경우 생산시에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한 제조사 보장값으로 출하되는 것을 같은 물건의 같은 성능이라고하죠.

이런 클럭은 당연히 몇% 마진을 두고 설계하고 생산 라인에 따라 마진은 다소 차이가 납니다.
오버클럭이라는 것이 이 마진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인데 오버클럭의 범위는 제조사에서 보장도 않하는 것이고
그걸로 제품의 성능이라고 보지 않죠.

수율이라고 하죠.

반도체를 만드는 데에는 까다롭고 복잡한 공정을 거칩니다. 노광과 식각과정에서 확률적으로 미스가 나오는데 그 정도에 따라 급수를 나누어 제품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팔죠.

그러나 공장에서 패스를 받은 물건이라도 스팩검시를 하는 분들이 수작업에서 유출되거나 하면 소비자에서 불량으로 뜨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또는 스팩에 간당간당한 물건이 사용중에 죽어버려도 불량에 해당되죠.

수율에 따라 물건의 등급이 나눠지는 것은 맞지만 원하는 스펙의 물건을 샀는데 표시된 스펙이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불량품이고 그 이상의 성능을 내는 것은 뽑기빨이라 하겠지만. 결국 같은 카테고리에서 행운의 뽑기와 불량이 아니고선 일반인 들이 느낄 수 있는 성능차이는 미미합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오버클럭등을 하는 경우엔 생산자가 지시한 스펙의 범주를 넘어서는 행위이므로 뽑기운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ㅋㅋㅋ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죠.

현기차 같은 경우 입증할 수 없는 불량이 있을 경우에 속이 좀 터지겠네요. ㅋㅋ 전자제품의 경우엔 미친척 하고 개지랄 떨면 어떻게든 해주줍니다만.. ㅋㅋㅋ

당연히 차이가 있지요 . 대부분 오차범위안에 차이 차이가 크면 불량이되지요
글고 각 대기업완제품에 들어가는것보다 시중 인터넷및 매장 유통제품이 품질이 좋습니다. ㅎ
왜냐하면 업체 경쟁과  바로 컴돌이들이 구매해서 밴치해서 바로 올려버리니 -- 서로 비교되니 유통제품에 메모리나 cpu등 수율좋은제품이 들어가지요  대기업납품은 단가자체도 낮고 해서 저수율제품이 많이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