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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3 23:28
크리스티 “내가 페널티? 억울해
 글쓴이 : 해탈
조회 : 720  

하지만 크리스티도 아쉬움에 발을 동동거렸다. 그녀의 눈시울은 금방 붉어졌다. 경기 종료 후 가진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난 내가 페널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크리스티는 이날 컨디션이 좋았다며 강한 자신감이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충돌 탓에 그 꿈을 앗아갔다. 이번 ‘페널티’ 선언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시했다. 크리스티는 “유감스럽다. 하지만 이번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http://sports.mk.co.kr/view.php?no=237298&year=2014










'16년 전 행운은 재현되지 않았다'

전통적으로 500m 종목에서 약세를 보이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16년 전 전이경(38)이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행운의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당시 1000m와 3000m 계주 우승으로 2관왕을 차지했던 전이경은 5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서양의 강세 속에 500m에서 기를 못 펴던 한국이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따낸 메달이었다.

준결승에서 파이널 B로 밀리며 메달권에서 멀어지는 듯 했던 전이경은 파이널 A에서 2명이 엉켜 넘어지며 실격당하는 바람에 동메달을 챙겼다.

16년 뒤에는 전혀 다른 양상이 나왔다.

결승에서 1위를 달리던 박승희가 반대로 희생양이 됐다. 16년 전 상대의 실격으로 운 좋게 동메달을 따냈던 한국은 반대로 상대의 실격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3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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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narok 14-02-13 23:30
   
진짜 후안무치가 다름없구만
또라이몽 14-02-13 23:32
   
그래그래 이딸리아애도 같이 실격당했어야되는데.
시간여행 14-02-13 23:34
   
1타 삼피해서 좋겠다...다른 세명은 무슨죄...
     
어슬렁 14-02-13 23:40
   
'크리스티' 하계 올림픽에서 알까기로 종목 전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