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지지율로 이야기하다가
여성 폭력 방지법 이야기까지 갔는데
40대인 그는 대의를 위해서 소의 희생은
얼마든지 있어왔고 그 법으로 희생된
무고한 사람의 수가 그렇게 많겠냐
라고 하더군요
아니 그러면 무고한 자가 인생을 그렇게
날리는게 괜찮은거냐 했더니 눈 하나 깜짝안하고
인식을 바꾸려면 이런 방법같이 가야되고
그로인해 오는 희생은 어쩔수 없는거지만
성 인식이 바뀌는 큰 성과를 낼수 있다며
눈 하나 깜짝안하고 무덤덤하게
이야기 하는거 보고 너무 놀랐음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정치권에
많다면..
재밌는건 그 사람도 이 법이 문제있단 걸
인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