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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4 03:37
컬링 국가대표팀 비하인드 스토리
 글쓴이 : 아이패드
조회 : 1,161  


1.신미성 선수는 장비가 없어 세계대회에 나가면 다른 나라 선수들이 쓰고 버린 장비를 주워다 씀.

2.이슬비 선수는 팀이 해체돼 유치원에서 교사로 일하다 국가대표 정영섭 감독의 권유로 다시 컬링을 시작

3.김은지 선수는 대학 재학중에는 실업팀 선수로 활동할 수 없도록 한 규정 때문에 대학을 중퇴하고 경기도청 선수가 됨.

4. 신미정 선수는 돌 지난 딸을 친정 엄마에 맡겨 훈련에 전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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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비 14-02-14 03:38
   
ㅠㅠ
mymiky 14-02-14 03:39
   
태릉선수촌에서 밥도 못 먹었다던데-.- 먹는거 가지고 차별하다니..
     
알로하 14-02-14 03:42
   
아 진짜요?????????? 와놔.. 대박이네..
          
배고프다 14-02-14 03:47
   
네.. 한 2년전이였던가?
어슬렁 14-02-14 03:39
   
제2의 국가대표
알로하 14-02-14 03:41
   
ㅠㅠ
하데스 14-02-14 03:48
   
ㅠ_ㅠ
개떠롸이 14-02-14 03:49
   
ㅇㅇ
위원장 14-02-14 05:51
   
그동안 고생한 보람 있을꺼야...
화이팅~
가나다라가 14-02-14 09:28
   
비인기종목 메달 못 따면 어디서 따로 돈 들어올 데는 없죠. 경기도청에서 일하면 공무원?
그러면 먹고 사는데는 평생 지장 없겠지만요.
지해 14-02-14 11:37
   
비인기 종목에 얼마나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서
스포츠 강국이 되느냐 마느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