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年日本農林水產出口額創下史上新高紀錄,由於安倍地球儀外交,強力推銷日本產品,加上去年和食列入聯合國文化遺產,包括北海道的扇貝、青森的蘋果,還有福岡的草莓,扇貝出口額是398億日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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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작년 농수산물의 수출이 전년대비 30% 가까운 폭증세를 기록, 후쿠시마 방사능사태와 경기침체를
무색케하는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방사능오염이 극도로 심한 후쿠시마 인근지역인 아오모리현의 사과,그리고 또한 방사능이
후쿠시마지역보다도 심한 북해도인근 해역의 가리비,그리고 방사능오염 쓰레기 소각을 가장많이 하고
있는 후쿠오카지역의 딸기등의 대폭적인 수출로 인해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동남아시아,동구권,미국,홍콩,대만등이 일본산 농수산물의 최대 소비처가 되고있습니다.
친일국가중 대표적인 미국과 홍콩,대만이 선두에 서고., 기타 일본의 ODA가 집중된 동남아 지역과
아프리카,동구권이 일본농수산물의 최대시장이 되고있습니다.
뒤통수든 뭐든,미국은 일본농수산물의 최대수입처가 되고있으며 특히나 주목할점은 후쿠시마 인근지역의
사과를 대만이 거의 전량 수입한다는 얘기죠. 금액별로는 대만은 일본농수산물의 최대시장입니다.
반면, 한국은 수입이 엄청 감소하고 있어서 이래저래 일본내에선 공적이 되고있습니다.
아베정권이 엄청난게 돈을 뿌리고 있는 이면엔 이래저래 일본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것도 있지만서도
뒤로는 농수산물 강매를 하고있는 실정이죠. 그리고, 일본산 농수산물의 유네스코 유산등록과 대만 및
홍콩의 수입업자들을 대거 후쿠시마 인근지역의 재배농장으로 초청,시식행사 및 방사능 측정을 통해
청정지역임을 대내외로 공포,향후 일본산 농수산물의 부흥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만에는 일본의 여러사업 추진관계자 및 단체의 대표들이 방문, 대만을 허브지역 삼아 본격적인
일본경제 부흥을 위한 초석으로 삼으려고 한다는군요.
속된말로, 대만을 마루타 삼겠다는거죠., 일설엔 2016년이후, 일본국채의 해외판매분 대부분을 대만에
강매한다는 속설도 있고.., 아뭏든지 현재 대만의 심정은 주군의 행보에 적극 동참해야만 하는 아주
묘한 입장에 있어보이네요., 그러다보니, 최근 일본의 지원을 받는 대만의 친일혐한 언론 나팔수들의
혐한성 기사가 아주 농도를 더해서 기사를 올리고 있는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