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활동적인 취미를 가질만한게 드물어서가 아닐까요 ㅎㅎ
이력서 취미란을 보면 "영화감상, 독서, 음악감상"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오는 한 놈은 자칭 디즈니뽕에 취해서 지금 극장에서 상영하는 종류별 얼음왕국 상영관을 반복 섭렵하고 있습니다. 아이맥스 디지털 4D 3D 더빙판.. 돈이 썩어빠졌음.

토렌트에서 영화 다운받는거 딱히 터치 안하는게 그런 이유에서인가 싶음..재미있으면 다 극장가서 보니까. 수익 자체에는 별로 타격이 안가는듯??

마땅히 즐길거리가 없다는건 학생때부터 들어왔고 커서도 계속 듣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에는 없는 특별한 즐길거리가 있는건가요  학생땐 즐길만한건 돈이 드니 돈없어서 학생으로 즐길만한건 없다고  생각했고 커서는 돈이 있어도 귀찮으니 즐길거리를 안찾는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외국은 주로 스포츠 관람을 가죠.
축구, 야구, 농구, 미식축구, 하키 등등........

전 90년대 미국 워싱턴.캐나다 밴쿠버.캘거리와 그라이하운드로 2시간거리 밴프서 총 5년여있었습니다.

여자는 제외하고 제가 남자니 남자입장서 보면

솔찍히 학창시절 넘어 먹고사는 사회인들 안부인사자체가

소주한잔 하자.이겁니다.글고 술마십니다.

그쪽은 솔찍히 우리가 까는 오타쿠 오타쿠하는데

그쪽이 진짜 오타쿠들이 아닐까 생각할정도로

취미생활이니 패널들이 다양합니다.현 우리나라도

즐길라면 즐길거리야 많치만 보면은 안하는걸 떠나서

그게 실행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쉽게 접할수 없다는건 없는거나 마찬가집니다.

그차이 아닐까 하네요.

두세번씩 가는 사람들이 꽤 잇더라구요...

즐길 거리는 많지만 안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거 뿐..

본인들이 취미생활안하고 술먹고 영화보는걸 가지고 놀거리가 없다라고 말하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