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문제를 따지시는것은 올바른 시각이 아니신데요
기본적으로 자동운항 시스템이 있고
항해사는 안전을 책임지면서 문제를 수정 하면서 운항합니다.
자동차 운전처럼 드리프트 해가며 운전하는게 아니라는거죠
3등 항해사가 풋내기인것은 맞으나 전문교육을 받은사람은 맞습니다.
적어도 해사고를 나오거나 해양 대학생 또는 해양 연수원출신일 겁니다.
카페리인걸 감안해서 화물과 자동차 적재를 고정 못했거나 과적이 맞을 겁니다.
그래서 풍랑에 물건이 움직이면서 선체의 발란스가 깨지고 서서히 선체 중심이 흔들렸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넘어진건지 일정 시간을 두고 넘어진건지가 중요합니다.
일정 시간을 두고 흔들리면서 운항을 하고 넘어진거면
1항사 & 선장에게 보고는 반듯이 들어갔을텐데
지금 까지의 기사를 보면 선장이 선원실 복도에 있었다고 한다면
1.보고 받고도 안전 불감증
2.아에 보고를 못 받았던지 입니다.
이것은 수사를 하면 나올 이야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