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17520§ion=sc1§ion2=사회
영국 과학전문지 네이처에서 얼마전 일본에서 발표된 만능줄기세포 논문에 대해서 조사에 들어갔네요
일단 저런 논문이 정식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세계 어떤 연구소에서든 같은 환경 같은 조건에서 실험을 했을때 동일한 결과를 얻어야만이 인정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않되고 있는듯 하네요
>>요건 지금 일본에서 온 기사 중 일부
일본 코베 소재 이화학연구소(리켄)는 지난주 금요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리켄에 재직 중인 오보카타 하루코의 연구에서 이상이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오보카타는 지난달 말 Nature에 기고한 두 편의 논문에서, 성숙한 마우스 세포를 단순한 스트레스(예: 산 노출, 세포막에 물리적 압력을 가함)에 노출시킴으로써 배아상태로 역분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몇몇 블로그에서 "오보카타의 논문에서 중복된 이미지가 사용되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곳곳에서 그녀의 연구결과를 재현하는 데 실패했다는 여론이 비등하자, 마침내 리켄이 진상조사에 나서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