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 심판은 22일 JTBC와 인터뷰에서 김연아의 은메달 판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소트니코바가 트리플 점수가 1개 더 많아 기술점수가 높다. 하지만 예술
점수에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김연아는 프로그램 해석이나 구성이 자연스러웠지만 소트니코바는 연결성에서 허점이 많다. 김연아와 소트니코바의
예술 점수가 비슷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아의 금메달 획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시상식이 열리기 전에 김연아
선수가 이의 제기를 했다면 모르겠지만 김연아는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아 재 심의를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베플로 코멘트를 대신함
왜 선수 핑계대고 있나요? 그러면 연맹은 하는 일이 뭔가요? 이런건 선수가 뭐라고 하기전에 연맹차원에서 나서야죠. 하는 일도 없으면 그냥
빙상연맹 없애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