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가 논란이 커지기를 원치 않는 이유가 혹시 차기 IOC위원 선출문제 때문 아닐까요?
이번 올림픽 출전이 물론 금메달도 따고 싶었겠지만,
그것보다는 직전 올림픽에 출전해야, 차기 IOC위원에 지원할수있는 자격 규정때문인게 큰 이유라고 들었습니다.
금메달을 뺏긴게 억울하기는 하겠지만, 더 큰 목표를 노리고 나가는중이기에 금메달을 뺏기고도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을
시상식에서 보인거 같거든요..쇼트 끝나고 금메달 힘들수도 있다는걸 감지하고도, 금메달보다는 IOC위원이 더 중요했기에
경기후 지원 자격을 충족했다는 만족감도 컸을거같고..
근데 여기서 판정 논란에 휩싸여 IOC를 뒤흔드는 문제로 커지면,차기 IOC위원을 노리는 당사자 김연아도 입장이 곤란해지는
사태를 우려해 연아가 더이상 사태가 커지지 않고 가라앉기를 바라는 태도를 보이는거 같은데,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