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2-22 15:11
논란이 커질수록 연아만 더 피해를 보는게 아닌지
 글쓴이 : 민준
조회 : 431  

연아가  논란이 커지기를 원치 않는 이유가 혹시 차기 IOC위원 선출문제 때문 아닐까요?
이번 올림픽 출전이 물론 금메달도 따고 싶었겠지만,
그것보다는 직전 올림픽에 출전해야, 차기 IOC위원에 지원할수있는 자격 규정때문인게 큰 이유라고 들었습니다.
금메달을 뺏긴게 억울하기는 하겠지만, 더 큰 목표를 노리고 나가는중이기에 금메달을 뺏기고도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을
시상식에서 보인거 같거든요..쇼트 끝나고 금메달 힘들수도 있다는걸 감지하고도, 금메달보다는 IOC위원이 더 중요했기에  
경기후 지원 자격을 충족했다는 만족감도 컸을거같고..
 
근데 여기서 판정 논란에 휩싸여 IOC를 뒤흔드는 문제로 커지면,차기 IOC위원을 노리는 당사자 김연아도 입장이 곤란해지는
사태를 우려해 연아가 더이상 사태가 커지지 않고 가라앉기를 바라는 태도를 보이는거 같은데, 그렇지 않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우우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린박스티 14-02-22 15:12
   
ISU랑 IOC랑 다르죠.. 논란이 생기면 ISU가 생기는거지 IOC가 생기나요;;

2002년도던가 그때도 IOC가 ISU에 경고 했습니다. IOC가 문제가 아니고 ISU가 문제요.
     
성운지암 14-02-22 15:17
   
Isu 가 Ioc 하위 인데  연아가 Isu에 미운털 박히면 Ioc 위원 되려는데 아무 지장 없을꺼라 생각하나요?
진실의공간 14-02-22 15:15
   
제가알기론 김연아선수가 이번소치에 출전한 근본이유는 IOC위원의 목표때문이 아니라 올림픽 출전권과 관련해서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함이라고 들었습니다.
지니1020 14-02-22 15:17
   
isu문제를 ioc에 까지 들고 올 나라는 없을걸요
조직의 규모 차이가 엄청난데 작은 조직 하나 챙기겠다고 큰 조직에서 문제 생기게는 안 하죠
민준 14-02-22 15:17
   
ISU 주관경기지만 IOC 관할인 올림픽에서 벌어진 일이고, 경우에 따라 피겨가 올림픽에서 퇴출될 일로 커질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어느분 말이 저번에 경고를 먹었기에, 요번에도 걸리면 직빵으로 퇴출이라던데요..
그렇다면 절대 IOC와 무관할수 없을거 같은데요..
     
지니1020 14-02-22 15:29
   
근데 퇴출이 거론될 정도면 심판진에 비리가 있었다는 증거가 나와야 가능합니다
만약 증거가 나오면 김연아가 어떻고 보다는 심판들이나 러시아가 논란의 중심에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