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선 변수와 경우의 수가 난무하죠. 불곰은 총알 두 개를 준비했습니다. 얘네들은 애초에 100%금메달에 초점을 맞춘 듯해 보입니다. 걍 하나 실패하면,다른 하나를 치밀하게 준비해 끼워맞춘 느낌이랄까. 율리아를 전면에 내세운 듯 해보이지만, 얘가 실패할 경우, 다른 한 명이 클린만 해도 점수를 퍼주는거죠. 아무도 율리아만 신경썼지, 소트니코바는 설레발만 쳤을 겁니다.그러나, 이 우려는 현실이 됐네요.(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Shibal!!! 웬만하면,멍삼이 욕 안하는데...불곰!!! 너 하늘이 두렵지 않느냐? 이상.멍삼이논평.끝!)
작성일 : 14-02-22 15:26
조회 : 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