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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2 20:35
장르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주목!
 글쓴이 : 로봇태껸V
조회 : 328  

 
 
혹시 네이버 웹 소설을 아시나요?
 
웹툰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고, 출판 만화계에서도 나오기 힘든 퀼리티 높은 작품도 소수지만 존재합니다.
 
그래서인지 작년부터 네이X에서 웹소설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시스템은 웹툰과 거의 같습니다.
 
독자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만, 정식 연재하는 작가들은 프로 작가들이고, 강철의 열제, 폭풍의 제왕을 쓴 가우리 작가 같은 유명 작가도 작품을 연재 중입니다.
 
네이X 웹툰의 베스트 도전같이 아마추어 작가가 등단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배운 건 없어도 도리는 알고, 가진 건 없어도 신의는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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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론 14-03-12 20:39
   
저는 결제하고 이미 잘 보고 있죠 ㅎㅎ
장영훈님의 천하제일 한번 읽어 보세요 무료로 볼 수 있을거에요
     
로봇태껸V 14-03-12 20:40
   
네 ㅎㅎㅎ
만세다만셋 14-03-12 20:49
   
네이버도 점점 여성작가가 늘어나고있다는게 함정이지요.
망할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자기준.
만세다만셋 14-03-12 20:53
   
그리고 웹툰은 몰겠지만 소설 작자들의 스토리는 비슷합니다.
웹툰이야 마음데로 설정하며 보일수가있기에 한계가 없지만 글은 한계가 있습니다. 대부분 유명작가의 스토리 패턴은 비슷한 경우가 많지요.
또한 소설중 대부분이 먼치킨일껍니다. 소설로 일상물을 그릴수도없고 막장을 적을수도 없기때문입니다.
물론 마음먹으면 적을수있습니다. 하지만 30편 이상가면 95% 한계가 옵니다.
소설의 대부분이야기는 복수 세계정복이나 마왕막기들으로 나뉘어질가능성이 큼니다.
안타까운 현상이지요.
이정도 말고는 소설은 한계가 있습. 그렇다고 외국소설인 천사와 악마같은 소설은 진짜 전문적인 사람아니면 못쓰는 그런문학이니...
그걸 폭 넓게 만들기위해 패러디도생겨났지만... 뭐... 덕스럽게변했죠...
     
로봇태껸V 14-03-12 20:59
   
동감 합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장르 문학 손에 잡기가 힘들더군요.

신선한 소재의 작품이나,  식상한 소재라도 용대운 작가의 군림천하 같은 제대로 쓴 명작만 찾다 보니, 좋은 작품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얼론 14-03-12 21:08
   
매일 스테이크만 먹을 수 있나요
가끔 라면도 먹어주고 뭐 그런 거죠
제가 장르 소설 안 가리고 읽는 이유 중 하나는
모래 속에 진주 찾기?
뭐 그런 건데
열 편에 한 두 편은 괜찮은 작품 만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