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감은 50대 부부가 청년 1명을 상대로 2대1의 싸움을 한것이었습니다.
청년 3명중 쌈에 가담한건 1명이고 2명은 계속 말리고 있습니다.
보행에 방해된다고 시비를 붙인것도 50부부
첨부터 멱살잡고 밀치고 선빵날린것도 50대 아줌마
청년 두명이 아저씨 말리는 와중에 아줌마 계속 달려들어 청년 멱살잡고 늘어지고
그 청년은 계속 쎄게 밀어 떨쳐내고 있고
그러다 아저씨가 청년 두명을 뚫고 다시 그 청년에게 주먹 날리고 아줌만 멱살 잡고있고
그래서 말리던 청년 한명이 그 아줌마 떼어내서 질질 끌고가 거리를 두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두부부 각각 벌금 70만원씩, 싸우던 청년 벌금 200만원,
그리고 아마 아줌마 질질 끌고 갔던 청년이 벌금 50만원 같습니다.
여성이 먼저 때리고 남자도 대응해서 같이 때림, 그래서 쌍방, 근데 젊은이쪽이 더 쎄게 때려서 벌금형200 맞음, 와.. 살날이 만리길인데 벌써 전과달면 어떻게 살까, 젊을때 전과는 나이먹고 받는 전과와는 그 무게가 틀리죠, 인생의 미래가 바뀔정도인데, 개인적으론 그냥 맞아도 꿋꿋히 참거나 자리를 피했으면 어떨까 했네요.
미국이면 선타에 대해 엄격히 대응해서 무죄가 나오는데 한국에선 무조건 쌍방에 노인과 시비붙으면 젊은이가 거의 무조건 더 중형을 받기에 그냥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임, 대한민국에서 빨간줄 하나 들어가면 삶이 고단해짐
청원 글 게시자가 글을 요약하였는데 그대로 퍼왔습니다.
아래는 본인 부모님 위주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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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조등으로인해 시비가 붙었습니다.
2. 미안하다고 보내달라고 사과했지만 쌍욕과 성적인모욕감을 주는 욕을 지속적으로 하고 몸을 밀치기시작하였습니다.
3. 본격적으로 폭행을 시작해 각 전치 3,4주가 나옴 아빠는 코뼈가 부러지고 얼굴이 망가졌지만 그쪽은 매우 멀쩡했으며 일상생활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4. 음주운전도 조사하지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5. 경찰서가서 눈이마주치니깐 (해당남성과) 자기한테 불만있냐며 다짜고짜 자기 집 어른도 경찰이라며 비아냥거렸습니다...
6. 형사님은 진술할때 아예 시나리오를 만들어주시며 강압진술을 하셨고 입도 못떼게 했습니다.
7.녹음도 하지말고 입도떼지말고 듣기만하고 대답만 하라 하셨고 자기 결혼기념일 있으니 바쁘다고 빨리처리하겠다했습니다.
8. 이런사건들 때문에 시간낭비하기싫다했습니다.
9. 가해자들은 사과도없이 비아냥거리고 경찰서를 떠났습니다.
10. 검찰에 말도없이 기소되고 추가서류도 처음엔 받아주지도 않았습니다..
11. 모두가 대충대충하는 분위기고 수사관교체도 응해주지않으며 언론에 제보하지말라며 윽박지르고 겁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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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영상과의 내용이 다르다고 저만 느끼는건지...
우선은 저렇게 청원글이 올라왔고 좀 더 지켜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또또 이미 한번 편향적인 선동에 속은 사람들이 서로 자기가 맞다고 싸움을 하고 계시네 이럴때는 아직 조사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으니 더 지켜 보자는 여론이 대세여야 하는것 같은데 여전합니다 법에 대한 신뢰도가 밑바닥까지 간 나라인건 인정을 합니다만 그렇다고 여론이 법위에 서면 그건 더 막장 아닙니까?
보행자 우선이란 말이 여기에 왜 해당하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시비가 붙은건 자동차 전조등이 보행을 방해한다고 두 부부가
청년들에게 시비붙였습니다.
연합뉴스 영상을 잘 보시면 아줌마 한테 싸다구 맞은 청년이 아줌마를
때립니다.
아줌마 때린 청년을 남편이 펀치로 가격합니다.
계속해서 두 부부가 여자를 때렸던 그 청년을 공격합니다.
즉 청년들이 다구리로 팬게 아니라 그 청년이 두 부부에게 다구리 당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합니다. 2대1의 싸움이었습니다
후반에 가서는 두 부부가 그동안 싸음울 말리던 청년까지 때리기 시작합니다.
남편은 흰옷을 입은 청년, 아줌만 빨간 모자를 쓴 청년에게 선빵들 날리십니다.
근데 이 대목에서 햇갈리는게 어디선가 또 다른 아줌마가 나타나서 빨간 모자에게
또 선빵을 날립니다. 그러곤 다중 싸움이 됩니다.
그러다 경찰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