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유승준 나와서 쌩쑈한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해 군대 안가서 입국금지령... ㅋㅋㅋ

헐

2002년때 유승준이 뭐 했었나요?  제기억으론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공연한거 밖에 생각 안나는데;

ㅎㅎㅎㅎ 유승준 ㅎ

개막식에 분명 나올것 같은데...

그래도 나름 기대하고 있어요

아이돌  안나오면  그럼  누구요?  조영남, 태진아, 송대관??

미국이나 영국같이  쟁쟁한 스타들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안나오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일본이 akb나  쟈니즈  내세우는 상황이랑  그닥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

싸이 나오면 되겠네요. 강남 스타일

올림픽 주제가 부른 가수가 나오는 경우는 가끔 있었습니다.
올림픽 세레모니라고  반드시 대중가수가 나와야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최근 런던올림픽의 경우는  자기들이  현대음악의 본고장인걸  내심 자랑하고
싶어서 꾸민 무대였던 경우구요.  영국이라서 가능했던겁니다.

KT 국악 소녀 나오는것도 좋을테고

아이돌 나오는 게 더 좋지요. 소녀시대가 나오면 되겠네 흥행도 되고요

싸이 있잖아요 강남 스타일을 하면 ㅋㅋ 재밌겠네요

개막식이나 폐막식을  코메디컨셉으로  만들려고 하지않는이상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폐막식은 거의 참가선수 모두가 즐기는 파티형식인데 싸이가 왜 안어울린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폐막식이 무슨 미사같이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인줄 아시나

4년후에까지  싸이를 내세워 강남스타일 할껀가요

몇십년전 스타가 나와서 공연하는 경우도 수두룩하구만 도대체 머가 창피하다는겁니까

창피하다고 한적없는데요?  그리고 몇십년전 스타가 나와서  공연하는 경우를 말씀하셨는데
그런 가수들은  시공을 초월한  클래식처럼 불리는  노래들을  부른 가수들입니다.

축제분위기를 띄워줄 그리고 대다수가 공감할만한 스타가 또 누가있나요
싸이가 나와서 강남스타일 한다고 강남스타일 붐을 다시 일으키겠다는것도 아니고
4년전 스타든 요즘 스타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런식이라면  굳이 싸이를 부를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올림픽 셀레모니라고 해서  반드시  그나라  가수를 불러서 내세워야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그렇죠 그러니 이승철과 조수미도 이번에 공연하러 가는거죠
하지만 싸이정도면 그 무대에서 한자리 차지해도 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싸이를 너무 개무시하시네요 아직도 외국나가서 한국인이라하면 강남스타일 말하는 외국인 많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올림픽 세레모니에서 본다는건
올림픽 세레모니에서 마카레나를 보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되요.
개무시를 하는게 아니라  해외에서 인식은 그냥  마케레나같은 원힛원더입니다.
다들  올림픽 세레모니에서 진지하게 자국이 얼마나 잘났는지  강조하기 바뿐데
싸이를 꼭 내세워서  우리를 자랑해야 싶나  뭐 그런뜻입니다.
그냥 3분정도 잠깐나와서  흥을 돋우는건  괜찮을듯 싶네요.

싸이 공연정도면 그 축제분위기를 한껏 더 고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목적만 달성할 수 있다면 강남스타일이든 마카레나든 머가되든 무슨상관인가요?
굳이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올림픽 폐막식에서 국내가수의 공연으로 서로 공감하며 즐길 수 있으면 굳이 외국가수들로 무대를 다 채울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저는 싸이라면 평창올림픽 무대에 충분히 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니 반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외국가수들을 왜 채웁니까?  내국가수든 외국가수든  올림픽 셀레모니에 꼭
내세워야 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차라리  1분이라도 더  우리가 가진 전통문화를  알릴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는
방법이 훨씬  나은 선택이죠.  저나라는 싸이밖에 없냐는 비아냥을 들을바에
대중문화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하는쪽이 나을것 같네요

시공을초월한즐거운노래부른싸이가왜나오면안됨?

개인적으로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뭐  공연기획 하는 사람들이 결정할 문제겠죠.
뭐 싸이를 부를 가능성 낮다고 봅니다만.

카르마이즈 / 도대체 시공을 초월했다는게 무슨 의미이며 무슨 기준입니까?

자국 가수 무시하는 처사로밖에는 안들리네요

천사아이들/ 누구나 알만한  예를 들면 비틀즈 ,  멤버들은  이미 죽고 없는데
몇십년전 음반이 리마스터링 되서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수십만장씩 팔리고
대중매체를 통해서  음악이 나오고 있죠.  그런걸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클래식이라고
합니다.

유명하면 몇몇은 나올수도 있겠죠.

진짜 국가적 행사에 아이돌 투입하는 짓거리 좀 제발 하지말길...

아이돌이 나라 망신 시키는 것은 아닌데
자리가 자리인 만큼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유명하고 자시고 행사의 취지나 분위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죠ㅡㅡ
나라 이미지하고도 연관이 되는 문제인데 아이돌 제발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브아솔 같은 전형적인 실력파 가수들 부르면 되죠.

그런 문제가 아닌데;

제발 아이돌만은 ... 나얼 나오길..

홀로그램 콘서트, 5g인터넷 통신망 뭐 보여준다던데요.

굳이 인지도로서 초청하기보다는 해외다른나라와 공감할수 있는 크로스오버음악을 하는 밴드들을 소개하고
공연하는게 어떨런지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정의와 감동을 줄수 있는 그런 무대..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한국에도 이런문화가 있다고  알리는 시간으로 이용하면  더 좋은거죠.

헐 다시 보니 폭풍 댓글이네요 저는 다른뜻은 아니고
뮤뱅이나 음악프로그램보면 너무 저질스러운 아이돌이 많아서
걱정되서 그래요 올림픽이 아이돌 홍보의장으로 바뀌는게 아닐까해서요 ㅎㅎ

아이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북한 가수를 초청하죠ㅋㅋㅋㅋㅋ

런올폐막식때 스파이스걸스가 나왔는데 영국이 웃음거리가 되었나요...

런던올림픽 폐막식때  컨셉이  팝과 락의 근원지라는  자부심에 의한 영국 대중문화 역사
자랑이었죠.  기억나는  라인업만 하더라도  퀸 브라이언 메이 ,조지마이클,뮤즈, 펫샵보이스,
리암갤러거 등등 쟁쟁한 사람들 많이 나왔어요.  스파이스걸스만 달랑 나오면  나올사람
되게 없네 하는 생각이 들었겠지만  스파이스걸스는 그냥 영국의  90년대를 대표해서 
나온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파이스걸스는  아직까지도  여러나라에서
걸그룹의  대명사처럼  인용 됩니다.  한국아이돌들이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국악단이나 부르지...뭔 아이돌.....

한국대표 상징 국악단  1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