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7년 전쟁을 번역해서 위키백과에 올리고 있습니다.
워낙 방대한 내용이라 ...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하고 있길래 ... 또 제가 번역하고 있습니다. 잠깐 번역했다가 다른 사람이 하겠거니 했더니 ... 7년동안 아무도 번역하지 않는군요. (하기사 ... 최소 200개의 문서를 번역해야 할 것 같으니..)
내용 중에 영국-오스트리아 동맹 즉, 영오 동맹이 있는데 ... 상황이 우리랑 굉장히 많이 비슷한 것 같아서 소개를 드립니다.
7년 전쟁의 특징은 어제의 아군이 오늘의 적군이 됩니다.
심지어 적대국인 영국과 프랑스 마저도 손을 잡았다가 또 돌아서기를 반복하게 되죠.
영오 동맹
7년 전쟁
(겨우 초반부만 번역함)
전쟁을 부추기며, 잠재적인 적국일 수 있는 일본이 ... 우리에게 골치 아픈 존재로 다가 옵니다.